"음."하천은 자신에게 술 한 잔을 따라준 다음 다른 사람들도 앞에 있는 술잔을 가득 따르게 했다."다른 것은 말하지 않겠다. 먼저 밥을 먹고 배불리 먹은 후에 추풍은 나를 데리고 로도와 진병을 찾아가라. 저녁에 내가 너희들을 데리고 좋은 연극을 공연하러 가겠다."한 무리가 술잔을 단숨에 다 마시고 밥을 먹은 후, 추풍은 직접 진병과 라도에게 전화를 걸었다.이 두 사람은 추풍이 뜻밖에도 주동적으로 하천을 데리고 그들을 찾으려 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두 사람 모두 매우 의아해 보였다.왜냐하면 그들도 바람을 쫓는 것을 아는 편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이 신임 문주를 볼 수 없지만, 어떻게 전화에서 바람을 쫓는 말투를 그들은 오히려 약간의 실마리를 알아들었는데, 마치 바람을 쫓는 것이 지금 이미 하천에 복종한 것 같다.두 사람 모두 내키지 않았지만 추풍이라는 체면을 세웠다.그리고 세 사람은 현지의 한 사격사격장에 가서 그곳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길에서 하천은 그들이 약속한 곳이 좀 특별하다고 느껴 추풍이 왜 약속한 장소를 사격장 쪽으로 약속했느냐고 물었다.추풍은"라투와 진병은 이전에 특전사 출신이었기 때문에 총기 부분에 대해 편집증적인 추구를 했다. 그러나 한국 쪽은 총기를 매우 엄격하게 관리했다. 육선문 주인은 총기 배치를 허용했지만 총알 수도 제한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손이 근질근질할 때마다 실탄 사격 사격장 쪽으로 가는 것에 익숙해졌다.""동시에 요 몇 년 동안 육선문이 난장판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별로 관여하지 않았고, 그 후에는 거의 매일 사격장 쪽에 가서 놀았다."하천에 고개를 끄덕였는데, 오히려 바람을 쫓는 이 말을 통해 이 두 사람의 몸에 마치 뜨거운 피가 있는 것 같다는 것을 알아차렸다.두 사람은 사격장 이쪽으로 왔다. 들어가자 멀리서 코트를 입은 남자가 귀에 귀마개를 쓰고 카빈 한 자루를 들고 앞의 과녁을 향해 사격하고 있었다.이 사람은 정확도가 매우 높아서 연거푸 총알을 쏘고 나갔는데, 모두 그 과녁의 붉은 중심 위에
"당신은 용우를 죽였습니다. 왜 벌을 받지 않았습니까?"의아해한후 나도와 진병은 반신반의하며 하천을 보면서 다소 이해할수 없었다.하천은 간단하고 깔끔하게 설명했다."나는 육선문 북방 문주이기 때문이다. 육선문은 사방 문주에게 선참후주의 권리가 있다고 규정한다."진병 두 사람은 다소 의아해했다. 비록 사방문주가 먼저 참수하고 후에 연주할 권리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대장로의 아들이다. 그렇다면 용정광은 이렇게 쉽게 하천을 보낼 수 있을까.그러나 현실은 하천이 멀쩡히 서 있고 부임도 했다."당신은 왜 북방 문주로 뽑혔습니까?"라고 진병이 물었다."내가 신호를 잡았기 때문에, 다른 이유에 대해서는 군황에게 물어봐야 한다.""뭐, 신호는 정말 네가 잡았어?다른 사람이 신호를 잡았는데 공로를 너에게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허허, 너희들은 그렇게 생각하니?" 하천은 좀 우스웠다."그럴 리가 없어."진병과 라도는 모두 이 사실을 그다지 믿으려 하지 않았다. 그들은 어떻게 보면 하천도 모두 루취가 아직 마르지 않은 풋내기에 지나지 않았다. 설사 그의 사격술이 좋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신호를 잡을수 있겠는가?신호는 이전에 그들의 직속 상사였다. 그래서 신호가 도대체 얼마나 강한지, 이 두 사람의 마음속에는 저울이 하나 있다. 하천에 신호를 잡아올 수 있다고 하면 그들은 아무리 해도 믿지 않을 것이다.하천은 이 두 사람과 너무 많은 말을 하기 귀찮았다. 그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나는 너희 두 사람이 나를 그다지 믿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말해라. 어떻게 해야 내가 너희들을 납득시킬 수 있을까?"진병 두 사람은 서로 쳐다보더니 뒤이어"우리가 너에게 복종하게 하고 싶다. 할 수 있다. 우리는 강자에게만 복종한다."이 말을 마친 나도는 무의식중에 자신의 주먹을 꽉 쥐었다. 주먹 사이에는 폭발적인 힘이 넘쳐났다."허허!"하천은 엷게 웃으며 홀가분해 보였고 그의 몸매가 반짝이며 순식간에 나도의 옆으로 이동했다.나도는 무의식적으로 한 주먹으로 하천 쪽을
"천왕궁 궁주, 해외 신화 하천."나도는 자신의 두피가 저리는 것만 느꼈고, 거의 비명을 질렀다."맞아, 너...너는 하천이라고 부르고, 너는 해외 신화이고, 그 신령이라고 불리는 남자, 하천, 너는 하천이다!"나도는 갑자기 격동되여 다소 어눌했다. 그는 일찍 전문적으로 해외천왕궁 궁주에 관한 보도를 보기도 했다.천왕궁 궁주는 하천이 20대에 불과하고 한국인이라고 보도되었기 때문에 당시 나도는 하천을 한동안 우상으로 여겼다.지금 아이돌이 그의 앞에 서고 직속 상관이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때때로 인연은 이렇게 기묘하다.나도는 마침내 자신의 몸에 있는 그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하천을 향해 몸을 굽혀 인사를 했다."북방의 육선문 주인인 나도는 문주를 만났다."라도는 고개를 숙이고 한쪽의 진병도 자연히 말할 필요도 없이 가장 빠른 시간내에 하천에 대해 자신의 존경과 충성을 표시했다.반시간이 지난후 4명은 이 부근의 한 음식점에 와서 라도와 진병이 한턱내고 큰 탁자의 안주를 주문했다.방금 그 두 사람이 하천에 대한 그런 불경한 것에 대해 사과하기 위해서, 두 사람은 자벌로 세 잔을 했다.하천은 오히려 이런 것들을 조금도 개의치 않았다. 적어도 이 짧은 시간의 접촉을 통해 그는 이미 알아차렸다. 처음의 추풍이든 지금의 라도와 진병이든 모두 혈성이 있는 사나이이며 동시에 정직한 사람이기도 하다.처음에 북방쪽에 왔을 때 하천에는 도대체 어떻게 자기에게 속하는 학급을 발전시켜야 할지 고민했는데 지금은 그도 더는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그는 이번 북방 여행에서 그가 틀림없이 매우 믿을 만한 형제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술이 세 순배 돌자 세 사람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세 사람의 입에서 하천에도 현재 북방 이쪽의 구도를 대략 알게 되었다.사실 한국남북 양방의 체량은 많지 않지만 최근 몇년간 남방의 여러가지 싸움으로 줄곧 초일류가족이 나타나지 않았기에 세인들의 눈에는 남방의 강호가 줄곧 북방보다 못하다.이것도 분명한 사
지난 2년 동안 육선문의 썩은 일들만 보고 어쩔 수 없었는데, 지금 그들의 주축이 와서 드디어 자신의 신념과 정직을 위해 한바탕 할수 있게 되었다.하천은 시간을 보고"지금은 오후 2시다. 너희들에게 세 시간의 준비시간을 주지, 부하 안에서 믿을 수 있는 사람들 모두 본부로 불러 집합시켜.""네!"하천이 도대체 무엇을 할 것인지 세 사람은 묻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 대략 짐작하고 인차 대답했다.그리고 세 사람은 각각 흩어져 일손을 모으러 갔다.하천은 차를 타고 북 육선문 본부로 돌아갔다.돌아온 후, 그는 먼저 연비, 양파, 낙초 세 사람을 사무실로 불렀다."문주님.""음." 하천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두 시간 동안 준비 하라. 조사가 이 몇년 동안 북방 강호 에서 저지른 모든 죄상을 수집하여 종권 서류 방식으로 내 사무실로 보내라."세 사람은 모두 멍하였다.하천은 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말했다."너희들 문제가 있나?""아니요."연비가 먼저 고개를 저으며"이 조사를 말하자면, 요 2년 동안 동성 쪽에서 온갖 악행을 저질렀지요, 그가 저지른 일은 다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죠.”"하지만 조사가 한 일들은 모두 좌비범의 주사들이 엄호하고 있어요. 자료와 서류를 모으려면 좌비범의 여러 주사들의 측근들을 거쳐야 하는데."하천은 실눈을 뜨고 말했다."내가 나서는 데도 주사들의 동의가 더 필요하나?"하천은 좀 우습은 듯, 자기의 문주령을 상 위에 던졌다:" 가지고 가거라 , 만약 누군가가 감히 반항한다면 선참후게 하도록.”"또한 내 명의로 추풍, 라도, 한병 세 사람을 제외한 기타 5대 지배인의 주택에서 의심스러운 물건을 발견하면 모조리 가져다 오도록하라."연비 세 사람은 모두 숨을 죽였다. 하천이라는 새 문주가 움직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직접적이고, 단혹하고 신속할 줄은 절대 생각하지 못했다."왜, 할 엄두가 없어?"하천은 다시 세 사람을 훑어보았다."네!"연비는 책상위의 문주령을 들고 락초와 양파가 뒤따라 몸을 돌려 하천의
경비원은 미간을 찌푸리며 하천을 보고 물었다."네놈은 또 누구냐?"“하천이라고 한다. 북 육선문의 새 문주 .”하천은 말하면서 그 사람에게 다가갔다."왜, 너는 나를 안중에 두지 않느냐?""개뿔."이 경비원은 욕을 하더니 여전히 하천을 안중에 두지 않았다.무의식적으로 그는 허리춤의 총을 꺼내려고 했다. 그러나 그의 손이 총자루에 닿은 순간 목이 차가워졌다. 하천의 손에는 언제 매미 날개처럼 얇은 메스 하나가 더 생겼는지 알 수 없었고 바로 이 경비원 두목의 목을 베었다.하천의 직접성에 대해 사람들은 모두 멍해졌다.하천은 손에 든 메스를 접고 몸을 돌려 연비 일행을 바라보았다. "내가 전에 너희들에게 내 영패를 들고 선찬후계 할 권리가 있다고 했는걸 잊었느냐?""아닙니다."연비 그들은 그제서야 분분히 몸에 있는 무기를 뽑아냈다.그러나 그들은 손을 쓸 기회가 없었다. 하천이 손을 써 경비원 두목을 죽인 것을 본후에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겁이 났기 때문이다.이런 속도, 이런 수단, 게다가 이 문주의 신분까지 그들이 감히 손을 댄다면 그것은 완전히 죽음을 자초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경비원들은 무의식적으로 하천과 그들에게 길을 내주었다. 연비는 하천과 함께 좌비범의 별장을 향해 들어갔다.별장 안의 장식은 완전히 으리으리 하다고 할 수 있다. 하천이 간단하게 추정해 보니 이런 별장을 적어도 54억원 이상이 든다.인테리어만 봐서도, 적어서 몇억원은 들것이다.마지막으로 이 별장 안 곳곳의 진귀한 화초와 그 홀에 진열된 청화자기병, 그리고 궤짝에 진열된 각종 골동품과 서화를 보면서 하천 조차도 좀 놀랐다.이 별장 안팎에 있는 각종 물건을 합치면 가치는 아마 이미 수백억은 넘을 것이다.“지금 갑자기 신호를 대신해서 약간의 비애를 느끼네.”하천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그런 느낌이였다.당시 신호는 1톤의 황금을 위해 육선문을 반역했지만, 오히려 수하의 사람들에게 이렇게 휘황한 큰길을 깔아 주었다.한 주사인도 이렇게 방대한 자산을 보유할
"나리, 오늘 정말 운이 좋으시군요. 아마 억 원이 넘는 돈을 이긴 것 같습니다." 맞은편에서 순자를 든 그 사람이 웃으며 물었다."하하하, 이 넷째가 생신을 지내니 그의 운을 빌리구나."남자는 하하 웃으며 다시 카드를 뒤섞었다."자, 계속, 계속."이 봉천성 전체를 놓고 볼 때, 감히 조사나리를 넷째라고 부르는 사람은 바로 그 몇 사람인데, 좌나리라고 부르는 이 사람이 바로 그 중의 하나이다.그가 바로 좌비범, 북 육선문 8대 주사인 중의 하나이다.그가 흥미진진하게 놀고 있을 때, 옆에 구레나룻을 기르고 가죽을 입은 한 남자가 황급히 걸어왔다.그가 오는 길에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인사를 하며 그를 마나리라고 불렀다.이 사람은 마규라고 하는데, 역시 육선문 8대 주사인 중의 하나이다.마규는 좌비범의 앞에 와서 손으로 그의 어깨를 탁 치고 그의 귓가에 대고 작은 소리로 말했다."좌형 놀때가 아니야, 집에 일이 생겼어.""무슨 일이야?"좌비범은 패돌림을 멈추고 의심스럽게 마규를 바라보았다."가서 말하게."그리고 나서 좌비범을 한쪽으로 당겼다.그때 저쪽 정자 안에 또 다른 남자 세명이 앉아 있었다.장본초, 이청석, 양용, 세사람은 마찬가지로 북 육선문의 주사자이다.육선문 8대 주사인, 하천 쪽에는 추풍, 라도, 그리고 진병이 있다.그리고 나머지 다섯 명은 모두 여기에 있다.좌비범과 마규가 다가와서 세 사람의 안색이 모두 보기 흉한 것을 보고 물었다."뭐하는 거야, 너희들, 오늘 넷째 생신인데 너희들 하나하나 왜 얼굴을 찌푸리고 있나?"장본초는 고개를 들어 말했다."좌형, 집에 일이 생겼어요.""일? 무슨 일이?""전화를 못 받았나?"라고 마규가 말했다."그 새로 온 문주인 하천이 오늘 오후에 갑자기 명령을 내려 조사가 이 몇 년 동안 저지른 범죄에 관한 종권 자료를 수집하는 동시에 다른 사람에게 우리 가산을 몰수하게 했다.""뭐, 몰수?"좌비범은 당시 울부짖기 시작했다. 자신의 휴대전화를 꺼내니 과연 여러통 부재중 전화가 있
사회자가 무대에서 축사를 하면서 동시에 조씨네 넷째 나으리 가 발언을 했다.그후 무대 아래의 손님들도 분분히 올라와 조사에게 축하를 전하고 자기가 이미 준비한 선물을 보냈다.오늘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준 선물이나 축의금은 누구도 2000만보다 낮지 않았다. 심지어 3000, 5000, 심지어 1억원의 축의금을 보냈다.조사가 이번 생일잔치를 치르는데 자신의 비용이 3~5억원 정도 되지만, 그가 받은 축의금은 이미 수백억은 넘을 것 같다.육선문의 좌비범등도 자연히 선물을 보냈다. 그들이 준 선물 자체는 진귀한 것이 아니지만 그들은 육선문 주인의 신분이기 때문에 그들이 무엇을 주든 조사의 체면을 세워주는 것과 마찬가지다.2년 동안 좌비범과 조사는 동성 4대 가문과 매우 가까워진것은 이미 동성 이쪽에서는 비밀이라고 할 수 없다. 조사는 봉천 이쪽에서 심지어 이미 흑백을 가리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현장은 매우 떠들썩했고, 초사도 무대에서 발언했다.오늘 자신의 50번째 생일에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와서 성원해 준 것에 감사하며, 동시에 모두가 잘 먹고, 잘 마시고, 즐겁게 놀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발언이 끝난 후, 초사는 직접 칼로 옆에 있는 거대한 케이크를 잘랐고, 현장에서 열렬한 박수가 터져 나왔다."시끌벅적하구나."조사가 칼로 케이크를 자르는 순간, 갑자기 문 앞에서 소리가 났다.소리는 그리 크지 않지만 투과력이 뛰어나 현장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똑똑히 들을 수 있었다."북 육선문 문주 하천, 순은 족쇄를 보내니, 조나으리의 감옥살이 즐거우기 바랍니다."이런 소리가 울리자 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멍해졌다.일시에 많은 사람들이 몸을 돌려 입구 저쪽을 바라보았다.추풍, 나도, 진병 등이 하천의 뒤를 따라 걸어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이 녀석은 누구지? 안보던 얼굴인데?""맞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그가 방금 무슨 말을 했는데, 순은 족쇄를 보내고, 조씨네 나으리를 감옥에 보내고, 무슨 농담이야?""그들이 입고 있는 옷은
그러나 하천은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조 나리께서 오해한 것 같은데. 오늘 내 하천이 부임해 문주의 신분으로 내 수하의 8대 주사들을 초청하여 모이게 하고 싶었을 뿐이다. 내가 모든 것을 준비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았구나.""그때 좀 이상하다 했지. 이 부하들은 도대체 나를 얼마나 대접하지 않았는지, 뜻밖에도 이렇게 내 체면을 세워주지 않지. 나중에야 알고 보니 조 나리의 생신이었군. 다들 너의 쪽으로 왔구나."“보아하니 넷째 나리의 체면이 나보다 훨씬 크구나.”말이 끝나자 하천은 눈으로 주위를 한 바퀴 바라보았고, 곧 군중 속에서 좌비범 일행들을 발견했다."문주님이 왔는데, 와서 인사하는 것도 모르니, 너희들은 도대체 육선문의 사람이냐?" 라도는 고함을 지르며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곧바로 저쪽의 좌비범 일행에게 호통을 쳤다.좌비범 일행은 얼굴색이 음침하더니 잠간 망설인 후에 하천 이쪽으로 걸어왔다."좌비범, 문주님을 뵙겠습니다.""장본초, 문주님을 뵙겠습니다."“......”몇몇 주요 책임자들은 겉으로 하천에 대해 공경하지만, 그들은 전혀 하천을 안중에 두지 않았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다.하천은 웃으며 대답도 하지 않고 좌비범만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이 눈빛은 갑자기 좌비범에게 등이 차가운 느낌을 주었다.그는 앞으로 나아가서 위협적이면서도 만류하는 듯한 말투로 말했다."하문주, 자네가 어떤 배경이든 상관없지만, 동료로서 너에게 한 마디 일깨워 주지. 넷째 나리의 생일잔치에서 소란을 피우지 않는 것이 좋겠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감당 할수 없습니다.""그래요?"하천은 웃으며 좌비범의 어깨를 두드렸다."그럼 나는 오늘 오히려 이 조사가 도대체 얼마나 큰 능력이 있는지 보려고 한다. 나 하천도 그를 억누를 수 없다니.""그리고 좌비범 너희들, 내가 너희들의 우두머리인 것 맞지?"이 말이 끝나자, 하천은 다시 한 번 조사 쪽으로 눈을 돌렸고, 말투는 이미 처음의 그런 상냥함이 없어졌다."조 나리, 내가 이번에 왔는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