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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7화 육선문의 사람이 왔다

하천의 손가락은 다이얼에 오랫동안 머물다가 마침내 다이얼을 눌렀다.

그러나 초당적으로 받아야 할 전화는 연속 10여번 울렸는데 그쪽에서는 줄곧 받는 사람이 없었다.

하천의 마음에서 좋지 않은 예감이 솟아오르자 그는 두 번 다시 걸지 않고 별장 밖으로 성큼성큼 걸어갔다.

"모두에게 통지하고, 차를 준비하고, 바로 하씨네 집으로 가자!"

"예."

강라는 문제 없어. 왜냐면 하천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거야.

몇 분 후, 지프차 세 대가 별장에서 급히 떠났다.

별장 2층 창문은 침대에 누워 있던 배시윤이 허우적거리며 앉았다가 힘겹게 창가로 걸어갔다.

아래에서 먼지가 흩날리는 세 대의 지프차를 보면서 배시윤의 얼굴에는 마침내 뿌듯한 선택이 드러났다.

차에서 하천은 또 한번 휴대전화를 꺼내 하준용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여전히 전화를 걸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다른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었고, 전화기 너머에서 곧 위안중의 목소리가 들려왔다:"하천, 마침내 나에게 전화가 왔다."

하천은 응 하고 말했다."원숙, 나는 긴말을 하지 않겠다. 지금 나는 북방이쪽에서 번거로움을 만났다. 당신은 남자측의 그 친구들을 전부 소집하는데 얼마나 걸리는가?»

위안중도"항상 준비하고 있다. 이틀 안에 모두 도착한다."

"좋아!"

하천이:"나는 북쪽에서 너희들을 기다리고 있다. 너희들에게 폐를 끼쳤다."

"허허, 무슨 소리야?" 수화기 너머의 위안중이 말했다."남자측, 원래 너의 후원자야. 모두들 너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어."

"그래!"

전화를 끊은 후, 하천의 그 어지러운 마음은 갑자기 많이 안정된 것 같으며, 동시에 적지 않게 착실해졌다!

............

이와 동시에 북방 청성, 류씨장원 안.

원래 기품이 휘황찬란했던 류씨장원은 지금 이미 아수라장으로 되였다. 이곳은 얼마전에 한차례 대전을 거친것이 아주 명백하다.

이때 이 류씨네 장원의 주별장의 대청에서 분노의 욕설이 들려오고 있었다.

"류혜룡, 너는 정말 짐승만도 못하구나. 이런 일을 하다니 류씨네 열조 열종에게 떳떳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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