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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0화

관람인 수가 억 단위가 된 것은 물론 선물공세도 160억이 넘었다.

한 라이브에 물건을 팔지 않고도 160억의 수입이 생겼다.

박예찬은 인사말을 하고는 라이브를 껐내렸다.

김인우는 아직도 자신이 뉴스에 오른 것을 모르고 있었고 라이브에 나온 것도 몰랐다.

그리고 스마트 워치멀티시계를 만지작거리는놀고 있는 박예찬에게 말했다.

“전자제품 적당히 해놀아야지. 많이 하놀면 눈에 안 좋아.”

“네.”

박예찬은 스마트 워치멀티시계를 껐다.

김인우는 이 개구쟁이가 오늘따라 왜 이렇게 말을 잘 듣는지 이상했다.

집에 도착하여 조하랑이 물었다.

“예찬이 괜찮아?”

박예찬이 고개를 저었다.

김인우가 물었다.

“일이 있었던 걸 어떻게 알아?”

“라이브로 나왔으니까요. 모르고 있었어요? 실시간 검색 순위에도 올랐는데.”

조하랑이 말하고는 김인우에게 보여줬다.

김인우가 핸드폰을 보니 왜 박예찬이 말을 들었는지 알았다.

“너 이 녀석.”

박예찬을 찾으려 하니 이미 방에 돌아가 문을 잠갔다.

조하랑은 인제야 김인우가 이 일을 몰랐다는 것을 알았다.

“됐어요. 예찬이도 그 부부의 진실한 모습을 밝히려고 한 거일 뿐인데요. 쪼잔하게 화내진 말고요.”

김인우가 가방을 조하랑에게 넘겨줬다.

조하랑은 한눈에 박민정이 자신에게 주겠다고 했던 가방임을 알아봤다. 아주 좋아했다.

조하랑은 가방에 뽀뽀했다.

김인우는 질색하며 말했다.

“그냥 가방일 뿐이잖아. 그렇게 기뻐할 일이야?”

“모르면 입 다물고 있어요.”

조하랑이 김인우를 째려보고는 방으로 돌아가 김인우 홀로 거실에 남았다.

김인우는 병원으로 갔다.

…...

다른 한편, 두원으로 돌아가는 길.

유남준이 박민정에게 물었다.

“예찬이 한테 일이 생겼는데 왜 나한테 말하지 않았어?”

“나도 도착한 후에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알게 된 거예요.”

유남준은 더 이상 묻지 않았다. 별장에 도착한 후, 박민정이 먼저 차에서 내린 후 유남준은 전화를 걸어쳐 물었다.

“다 처리했어?”

“대표님, 이번에 작은 도련님께서 학교에서 일어난 일이 라이브로 퍼져 방우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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