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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1화

유지연의 정신이 완전히 무너졌다.

그녀는 장동파가 이렇게나 비겁할 줄은 몰랐다. 비법을 사용해 자기 무술 재능을 테스트한다는 핑계를 대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회피하라고 했다.

유지연은 그를 매우 경계했고 장문혁 그들도 멀리 가지 않았고 단지 5미터 밖으로 나갔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장문파가 그녀의 입을 막으면서 납치하고 도망갔다. 장동파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장문혁 그들은 어쩔 수 없었다.

펑-

장동파는 유지연을 땅바닥에 던져버렸다.

그녀는 주위를 살펴보아 여기가 절벽이라는 것을 알고 절망에 빠졌다.

뛰어 내려서 자살할 수 있어서 절대 도망가지 못한다.

“싫어, 제발, 이러지 마세요. 저 아직 동정인데, 아직 학생인데……."

유지연은 눈물을 흘리며 끊임없이 애원했다.

그러나 장동파는 이 말을 듣고 오히려 더욱 흥분했다.

"예쁜이, 넌 딱 내 스타일이야, 날 원망하지 말고 네가 너무 예뻐서 난 더 이상 못 참겠어."

장동파는 흉악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너 내일에 강주로 돌아가면 더 이상 기회가 없잖아!"

"예쁜이, 반항하지마, 내가 남자친구가 될 줄게. 너에게 무술을 가르치고 금릉 진 씨 가문의 주작으로 만들어 줄 거야."

장동파가 말하면서 갑자기 유지연의 바지를 잡아당겼다.

신발뿐만 아니라 바지도 벗겨졌다.

120센치나 된 길고 예쁜 다리였다.

장동파가 잠깐 그녀의 다리를 보고 멍하다가 그녀에게 덤벼들었다

"아……."

유지연은 비명을 질러 황급히 뒤로 기어갔다.

그러나 바닥에 깨진 유리병이 있어서 그녀의 손을 찔러 피가 나왔다.

이때 장동파가 그녀에게 덤벼들어 넘어뜨렸다.

유지연은 비명을 질러 발버둥을 쳤다.

그녀는 아주 후회한다.

‘정말 이 자식을 만나지 않았다면 좋겠다.’

‘아니면 동림도에 오지 말아야 하는데…….”

‘그냥 집에서 주말을 보내면 이런 일이 없을 텐데.’

그러나 후회해도 소용없다.

"마스크 오빠, 미안해, 나 이제 정절을 지키지 못하겠어!"

"나……."

그녀는 눈물을 흘리고 모호한 시선중에서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자를 보았다.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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