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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7화

임씨 가문.

임봉은 지금 너무 기다려 좀 귀찮아졌다. 살아서는 사람을 만나야 하고 죽어서는 시체를 만나야 한다.

킬러가 시작한지 두세 시간이나 지났지만 아무런 소식도 없었다.

그는 안절부절하여 누워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눈꺼풀이 간간이 뛰면서 어쩐지 큰일이 일어날 것 같았다.

"아용아,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네가 찾아온 사람들이 시작은 했어? 우나영은 지금 죽었어, 살았어?"

임봉은 경호원인 아용을 불러 조급하게 말했다.

아용: "임사장님, 일단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보세요. 이 킬러들은 모두다 비밀스롭고 하나같이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입니다. 일단 행동이 시작되면 핸드폰이 통하지 않습니다. 때가 되면 저희과 연락할 것입니다."

임봉은 "마침 임건우 그 놈을 만나 당한거는 아니냐?" 고 걱정했다.

아용은 웃었다. "그것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임사장님, 당신은 염황의 랭킹 킬러에 대해 잘 모르신거 같은데 말하자면 이 사람들은 살인과 닭을 죽이는 것이 다를 바 없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어떻게 된 영문인지도 모르고 죽을 것입니다."

아용이 이렇게 말하자 임봉은 좀 안정되였다.

아용은 경외에서 고용병사로 일한적이 있는데 그가 고가를 들여 청한 사람이다. 그의 손에 죽은 병왕은 적지 않다.

"그래, 그럼 기다려 보자!"

"아용아, 차를 끓여 마시면서 기다리자."

이때 임씨네 집이 정전되었다.

……

"어? 왜 정전됐어?"

임향은 방 안에서 컴퓨터 카메라를 대고 몸을 들썩이며 섹시한 춤을 추고 있었다.

그녀는 지금 생방송을 하고 있다.

여름 방학이라 할 일이 없어 그냥 뜨고 싶었다.

다른건 모르고 그녀는 생김새도 괜찮고 자기를 놓을 줄도 알고 또 항상 화끈한 옷을 입고 핫한 춤을 춰서 수많은 팬을 끌어들였다. 그 중에는 많은 금주들이 있어, 돈을 아낌없이 넣는다. 그해서 한 달이 지나면 수억원의 수입이 생긴다.

한 무리의 팬들이 그녀의 방에서 각종 음란한 말들을 하고 있다.

갑자기 정전이 되어 어두워졌다.

그러나 노트북은 아직 전기가 있고 게다가 4G 네트워크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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