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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3화

양청조는 그는 결코 바보가 아니다. 그의 후각은 매우 예민하다. 그는 진루안의 미래를 따라가는 것이 절대 손씨 가문의 손대평을 따라가는 것보다 미래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 손대평은 이 일이 닥치자 뜻밖에도 직접 포기를 선택했어. 이것은 무엇을 설명하는 거야? 손씨 가문에서 아끼는 것은 이익일 뿐, 그는 내가 죽고 사는 건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것을 말해주는 거야. 이렇게 되었는데, 또 손씨 가문을 따라 어울릴 필요가 있어?’

‘또한 이것은 손씨 가문이 진루안보다 못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어. 진루안 한 명이 그들을 놀라게 해서 2조 원짜리 드래곤 엔터테인먼트도 상관하지 않게 되었으니, 진루안의 실력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이런 상황에서 양청조가 생각하는 전부는 진루안을 어떻게 여기에 참여하게 하는가 하는 것이다.

“진 선생님, 저는 제 몫에서 5%의 주식을 증여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인수해 주십시오.”

양청조는 직접 모진 마음을 먹고 다시 그의 30%의 주식 중에서 5%를 진루안에게 증여하려는 것이다.

진루안에게 금전적 이익이 있는 한, 그는 드래곤 엔터테인먼트를 상관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양청조는 바로 이렇게 생각했기에 진루안에게 주식을 증여하겠다고 말한 것이다.

그러나 그가 이렇게 말한 후,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진루안을 제외하고는 모두 미소를 지었다. 서경아도 마찬가지로 다소 놀리는 듯한 미소였다. 그러나 비웃음이 아니라 좋은 의미의 웃음이었다.

양청조는 그들이 모두 크게 웃는 것을 보고 참지 못하고 물었다.

“모두들 왜 그러세요?”

“하하, 양 회장님, 우스운 이야기를 하나 하겠습니다. 당신은 5%의 드래곤 엔터테인먼트 주식으로 루안 형님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신 거지요? 너무 쉽게 생각하셨는데요?”

왕교문은 어쩔 수 없이 웃으면서 양청조를 바라보았다.

양청조는 자신이 목적을 찔렸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갑자기 얼굴이 붉어져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몰랐다.

그러나 왕교문은 그에게 설명할 기회를 주지 않고 직접 말했다.

“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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