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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5화

다음날 강우연은 아침 일찍 공장에 들러 자재 생산 진도를 살펴보았고 원래 공장 안에는 30여 명의 근로자가 있었는데 지금은 7, 8명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모두 초조해하는 표정으로 앉아서 동료를 기다리고 있었다. 특히 공장의 책임자 몇 명은 제자리에서 왔다 갔다 하며 안전부절 못하고 있었다!

"왜 그래요? 다른 사람들은요?"

강우연은 급히 다가가서 물었다.

그 공장의 책임자인 유 씨는 급하게 "강 부장 드디어 오셨군요. 일이 생겼어요. 큰일이 생겼어요!”라고 말했다.

강우연은 일곱여덟 명의 노동자들의 얼굴 안색이 안 좋은 것을 보고 “유 씨, 무슨 일이 있어요? 천천히 말씀하세요.”라고 말했다.

유씨는 한숨을 내쉬며 "그들이 모두 떠났어요! 공장에는 우리 책임자 몇 명과 10년 동안 함께 일해 온 노동자만 남았어요."라고 말했다.

“갔다고요? 어디로 갔어요?”

강우연은 당황했고 미간을 찌푸리고 긴장한 얼굴색을 하고 있었다.

“다 퇴사했습니다.”

유씨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다 저 때문이에요. 그들을 남기지 못했어요! 그 망나니들만 아니었다면 그들이 퇴사는 하지 않았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퇴사?! 대체 무슨 일이에요? 우리가 금방 사람을 모집했는데 왜 퇴사를 해요?”

강우연은 조급해지기 시작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좀 이상했다.

유씨는 "강 부장 아침 일찍부터 다른 공장 책임자들이 와서 한 달에 2만 위안의 월급을 주겠다면서 사람들을 다 빼갔어요!”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자 유씨는 매우 화가 났고 눈빛이 사나워졌다!

그의 뒤에 있는 몇 명의 직원들도 한숨을 쉬며 말했다.

“강 부장, 이상할 것도 없어요. 그들은 아직 젊었고 한 달에 2만 원을 준다는데 당연히 끌릴 수밖에 없죠.”

“사실 저도 가고 싶었는데 들은데 의하면 아무 일도 안 하고 한 달에 2만 원의 월급을 준다더라구요! 여기에 이상한 점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돌아와서 이 일을 유씨에게 말했어요.”라고 말했다.

"강 부장 우리 이제 어떻게 해야 해요? 이것은 그 공장들이 고의로 사람을 데려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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