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우가 조금 놀란 듯 되물었다."네? 이 말을 들으니 위 팀장 상당히 패기가 넘치는 분이시네요. 모든 팀원의 일에 이렇게 나서는 건가요?"여봉선이 고개를 끄덕였다."네. 팀원의 말에 일리가 있다면 흔쾌히 나서세요. 몇 급이든 상관없이요."진시우는 이 팀장에 많은 관심이 생겼다. 도리만 있다면 평범한 팀원을 위해서 조씨 가문 같은 압박도 막아준다니.이건 지금까지 그가 알고 있던 장무사의 스타일과는 전혀 달랐다!"이 위 팀장님 말이에요. 서울에는 한동안 오지 않으신 건가요?"여봉선은 쓴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위 팀장님은 무도 수행 중에 어려움을 겪으셔서 이 몇 해는 계속 서울에 들어오지 않았어요.""한번 나갔다 하면 1년 반이 훨씬 지나가 장무사의 일도 세 부팀장이 맡아서 할 때가 많았지요. 그러다가 두 부팀장은 위 팀장과 함께 떠나 강 팀장 혼자 남게 된 거고요.""하지만... 강팀장이 부상을 입고 실력 손상으로 부서에서도 위신이 떨어지고 말았어요. 그래서 추원용 팀장을 따르던 팀원들은 강 팀장의 말은 아예 듣지 않았죠."진시우가 고개를 끄덕였다. 이 말은 강천에게서 건네 들은 적이 있었다.바로 그때 진시우의 핸드폰이 울렸다. 그런데 웬걸 유수환에게서 걸려 온 전화였다.핸드폰 너머 조급한 목소리가 들려왔다."혹시, 혹시 진시우씨 되세요?""네, 제가 진시우입니다."진시우는 의문이 들었다. 유수환에게서 걸려 온 전화였지만 유수환의 목소리가 아니었으니."진시우씨! 저는 유 대표님의 비서입니다. 빨리 병원에 오세요. 유 대표님이 위독하세요!"진시우의 표정이 순식간에 굳었다. 그는 여봉선 그들에게 손을 저어 인사를 하고 빠르게 카페를 빠져나와 병원으로 향했다.진시우는 유수환의 비서한테서 사건전말을 간단히 전해 듣고 김종명한테 빨리 다녀오라고 전화했다.반시간 후, 진시우도 병원에 도착했다.김종명은 병실 입구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심각한 표정의 김종명이 입을 열었다."간, 폐, 비장 모두 파열이나 심각한 손상을 입었어
진시우는 일부 외상을 김종면이 치료할 수 있게 남겨주었다. 2시간 전까지만 해도 목숨이 위태로웠던 유수환이 갑자기 완쾌된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놀라 기절할까 봐 나름 생각해낸 방법이다.유수환은 사건의 경과를 진시우에게 알려주었다. 세 가문이 연합하면서 각 측의 인맥을 동원하여 유수환에게 맹공을 발동할 예정이었다.유수환의 회사인 유성 개발은 거대한 암흑에 휩싸였다. 중책을 맡았던 총관리자가 그를 배신하고 암암리에 회사의 주식을 많이 인수했다.그리고 이사회에서 수단을 써서 그의 회장직을 해임하려고 했다.그가 한없이 믿었던 회사 어르신들은 모두 그 총관리자 쪽으로 쏠렸다.이로 인해 유수환은 회사에 대한 통제권을 완전히 잃게 되었다. 상대의 주식을 합치면 이미 50%를 넘었으니, 패배는 불 보듯 뻔한 일이었다.져도 그만이다! 이쪽 업계는 전쟁터와 같으니 이기고 지고 하는 일은 매일 발생하고 있으니 별로 놀랍지는 않았다.작전상 그는 먼저 몇 걸음 뒤로 물러섰다. 그리고 진시우에게 도움을 청해 이 회사를되찾을 계획이었다.그러나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연씨 가문, 방씨 가문, 임씨 가문에서 사람을 보내 유성 개발그룹까지 쳐들어왔으니 말이다.세 가문이 연합 한 것을 보고 유수환은 그제야 알아차렸다. 옆에서 따라다니던 늑대는 이미 오래전부터 심어놓은 스파이라는 것을...... .세 가문이 연합 한 것을 보고 유수환은 직접 진시우의 이름 세자를 꺼냈다.하지만 그들은 진시우의 이름을 듣고 동시에 크게 웃으며 조롱을 퍼부었다.그들은 유수환에게 진시우는 이미 폐인이 되었다고 말했다.하지만 유수환은 믿지 않았다. 진시우는 틀림없이 위험에 빠져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을 경우 그들은 아무런 두려움도 없이 당당하게 이곳에 올 수가 없다.그들은 유수환에게 주식을 내놓으라고 했다. 하지만 유수환은 승낙하면 안 된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일단 주식을 내놓으면 진시우가 와도 그를 도울 수 없기때문이다.유수환이 넘겨주려 하지 않자, 그들은 직접 손을 써서
유수환은 넋을 잃고 고개를 돌려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강 회장님?”유수환을 외치는 사람은 바로 퇴원을 준비하던 강진웅이다!강진웅은 눈빛이 약간 변하여 콧방귀를 뀌며 더 이상 대꾸하지 않고 바로 떠날 작정이었다.그는 유수환이 부인 유소하에게 주술사를 배치했다는 것을 잊지 않았다!만약 진시우가 아니었다면, 그는 지금 이미 가장 사랑하는 아내를 완전히 잃었을 것이다.유수환은 그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때는 다른 이가 몸에들어온 것이기에 그도 어쩔 수 없었다.유수환은 다급하게 말했다.“강 회장님, 사모님, 잠시만요! 두 분께 드릴 말씀 있습니다!”......진시우의 첫 정거장은 연씨 가문이었다.처음으로 이 집에 온 것은 아니다. 저번에 왔을 때는 온정솔이랑 함께였다.이번에 온정솔은 없지만 양백수가 있다.양백수는 진시우가 그를 찾는 것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반대로 지금 가장 좋아하는 것은 진시우가 그에게 연락하는 것이다.진시우와 나가면 싸움뿐이고 싸움마다 자극적이기 때문이다!“저기 연씨! 나이 먹을 거면 곱게 먹어야지! 저번에 태씨 일가에서 덜 맞았어?”양백수의 말투에는 조롱이 가득했다.진시우는 무심코 말했다.“양 회장은 조금 있다가 연씨네 그 늙은이만 대처하면 돼. 다른 사람은 내가 맡을게.”양백수는 고개를 끄덕였다“그래.”연씨 일가 거실.연민현이 중간에 앉아 있고 연씨 가문의 중요한 인물들이 옆에 앉아 있다. 그의 다섯 아들도 물론있다.그의 얼굴은 지금 매우 보기 흉해졌다.연민현은 한숨만 쉬고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팠다.“다들 말해 봐. 어떻게 하면 진시우의 분노를 가라앉힐 수 있겠어?”첫째 연한빈은 눈살을 찌푸리고 물었다.“아버지, 진시우라는 정말로 무서운 인물입니까?”연민현은 고개를 끄덕였는데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친 상태였다.“내가 방심했어......선락거의 관은용을 너무 경솔하게 믿었어!”“상호법이 한 시간 일찍 전화만 왔어도 이 지경까지는 되지 않았을 건데...... .”
녕배심은 마음속으로 탄식했다. 직접 진시우와 마주한 적이 없으니 형들은 진시우의 무서움을 전혀 모르고 있다.연민현은 눈살을 찌푸리며 엄숙하게 경고했다.“너 진시우 걔를 경시해서는 안 된다. 총알도 당해내지 못할 거야!”말하던 참에 밖에서 갑자기 큰 소리가 들려오자, 연민현은 안색이 변하더니 바로 소리쳤다.“여봐라! 밖에 무슨 일이야?”한 내경 무자가 당황하여 뛰어 들어와 부들부들 떨며 말했다.“어르신, 지난번에 왔던 진씨 성을 가진 고수가 또 왔습니다!”연민현과 녕배심은 동시에 변색했는데 표정이 무겁고 질리기도 했다.“알았어...... 당장 나갈게!”그리고 연민현은 천천히 일어서서 탄식하며 말했다.“이번에 우리 연씨 가문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진시우의 분노를 가라앉혀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우리 가문은 멸망의 재난을 당할지도 모른다!”연씨 가문의 다섯 형제는 아버지의 말을 들었는데 표정은 저마다 달랐다.연민현은 성큼성큼 걸어 나갔다. 나이도 한창 위인 그는 지금 20대 젊은이에게 고개를 숙여야 한다. 그에게 있어서 인생의 오점이라고 할 수 있다.사실 그도 속에 원한이 있다.‘연합은 무슨! 웃겨!’아직 진정으로 성립되지 않았고 진시우에게 아무런 위협도 조성하지 않았는데 이미 진시우에 의해 와해하고 사상자가 막심했으니 이 얼마나 가소로운 일인가...... .진작 알았더라면, 그는 애초에 진시우와 맞서 싸우지 않고 반대로 그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는 것을 선택했을 것이다.녕배심은 그 뒤를 따랐는데 그도 진시우가 잠시 후에 크게 노하여 일가족을 죽일까 봐 두려웠다.나머지 아들들도 얼른 따라 나갔는데 오직 넷째 연염빈만이 다른 꿍꿍이를 하고 있었다. 그는 방금 들어와 보고한 그 내력 무자에게 손을 흔들었다.“도련님.”연염빈은 담담하게 말했다.“가서 독수리에게 전해, 한방에 진시우의 머리 쏘라고!”그 무자는 살짝 놀라 안절부절못했다.“도련님, 죄송합니다만 먼저 어르신께 여쭤봐야 하지 않겠습니까?”연염빈은 이 말을
손이주가 진시우한테 맞아 죽어 뻔했도 그는 상관 없다.그후 진시우은 청양시에서 단호섭을 죽이고서야 그는 진시우가 골칫거리인거 의식하게 되였다.그 후 진시우는 연씨 가문에 쳐들어가 연씨 가문을 처음으로 망신시켰다.그러나 그때 그는 이미 진시우를 건드릴 수 없었다!그리고 오늘, 지난달에 처음 눈치챈 녀석은 이제 그를 아무 소리 나지 못하게 진압할 수 있게 되었다.그는 이제 이 젊은이에게 순종할 필요가 있다.세상이 변화가 참 빠르다. 반응할 시간도 주지 않는다.연현민은 마음이 씁쓸하고 고개을 숙여 절을 한다."연씨 가문 전체, 진종사님에게 사죄를 드립니다!"연씨 가문의 복종에 대해 진시우는 별로 의외가 없었다.만약 이때가 되더라도 이 연현민이 또 그와 맞서야 한다면 그는 따봉을 주고 아주 체면있게 연현민을 죽일 것이다..그래서 그는 싱겁게 웃었다."차라리 내가 왜 오는지 알고 있으면 내가 쓸데 없는 소리를 안할게."연현민은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진선생이 무슨 요구가 있으면 제기하기만 하면 제가 반드시 해내게습니다.”"어?" 진시우는 미간을 찌푸렸다."그럼 나는 연씨 가문의 모든 것을 원한다면 네가 줄 수 있어?"“...”분위기가 싸해졌다. 진시우의 이 말은 대중 앞에서 연현민을 싸대기 한대 때린거 처럼 체면을 조금이라도 주지 않았다.진시우는 어이가 없었다."네가 한 말은 개뿔인거 알았다."연염빈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그는 갑자기 고개를 들고 큰소리로 말했다.”야 이놈아, 허세 좀 그만 뿌리고 언제쯤에 너를 처리할 사람이 있을 거야!”진시우는 미간을 약간 찌푸렸다, 하지만 연현민은 표정이 크게 변한 후에 발로 찼다!펑 하는 소리 난 뒤 연염빈은 앞으로 넘어졌고 턱은 땅바닥에 심하게 부딪쳤으며 피는 찢어진 곳에서 흘러나왔다."불효한 자식!누가 진종사님에게 불경한 말을 하래!?"연현민은 화가 나서 이 불효자를 때려죽이고 싶었다. 진시우 비록 기세등등하지만 분명히 연씨 가문 전체를 상대할 뜻은 없었다.만약 돈으로 진시우의 분노를
갑작스러운 상황이 발생해서 연씨 가문의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땡땡땡...탄피가 땅에 떨어져 낭랑한 소리를 냈다.연현민은 멍하다가 고개를 돌리고 그가 탄피를 보는 순간에 얼굴이 창백해 졌다."저 넷째새끼!"연현민은 벌컥 화를 내며 소리를 지렀다 .다음 순간에, 그는 정신을 차리고, 놀랍게 진시우를 보면서 당황하게 말했다."진종사님, 제 변명 좀...""호!"진시우의 사자후가 천지를 진동하자 연씨 가문의 사람들은 모두 비틀거리며 바닥에 넘어졌고 하나하나의 콧구멍에서 피가 났다.양백수와 맞서 싸우고 있던 연씨 늙은이도 영향을 받아 양백수에게 한방에 날아가 약간의 경상을 입었다.진시우의 사자후공은 계회왕에게서 배웠고 계회왕은 또 양백수의 수하였기에 그는 당연히 회피하는 방법이 있다.그래서 그가 받은 영향이 매우 작다.그는 이상한 표정으로 연씨 늙은이를 보고 냉소하며"너희 연씨 가문은 정말 죽고 싶네. 진 선생님은 원래 너희를 죽일 생각이 없없는데 너희가 감히 기습해!"늙은이의 표정은 매우 나빠졌다. 그는 연현민를 째려보면서 이 노인을 죽이고 싶었다.진시우의 사자후는 5초 동안 지속되고서야 끝났다. 이제 그는 자신의 힘을 더 잘 관리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일반인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았다.그러나 무자들은 비참했다. 그는 적어도 연씨 가문의 무자들을 잠시 다시 일어설수 없게 했다.그러나 그가 사자후공을 사용한 것도 단순히 연씨 가문을 상대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저격수를 제압시키기 위해서였다.사자후가 끝나자 진시우는 제자리에서 사라졌고 연속 몇번이나 축지성촌을 사용해 몇백미터 밖에 떨어진 나무위에 올라왔다.숨을 헐떡이며 입과 코에 피가 흘리는 중년이 나무에 기대고 있어 정신이 좀 없다."바로 네가 나를 저격했구나?위력이 좋네, 매우 강도 높은 내경이 붙어 있다. 만약 내가 금강법이 천경까지 수행하지 않았다면, 방금 그 총알은 적어도 나의 몸을 뚫을 수 있었을 것이다."지경의 몸을 뚫을 수 있는 이 위력은 매우 무섭다. 적어도 천강진인
진시우의 표정이 어두워졌다:"왜그랬을까, 너 원래 안죽어도 되는데..."연염빈은 놀라서 온몸을 떨었다. 그는 진시우 뒤의 연현민을 보고 울부짖었다."아버지, 저를 구해주세요!아버지, 그가 저를 죽이려고 해요!아빠의 아들을 죽인다고요!"연현민은 절망한 표정을 지으며 매우 고통스럽다.진시우는 동요하지 않고 한발로 연염빈을 걷어찼다. 매우 광폭한 내경이 연염빈의 몸 속으로 들어가 연염빈의 모든 근맥과 뼈를 부쉈다.영염빈이 후반생에 죽는 것보다 더 고통스러울 것이다!진시우는 고개를 돌려 연현민을 보면서 표정이 차분했다."연씨 가문은 현금이 얼마나 있는가?”연현민이 떨면서 말했다."이, 이백억 정도..."진시우는 차분하게 말했다."2백억은 전부 유수환에게 넘겨주고 연씨 가문의 70% 산업은 유성개발그룹의 명의로 귀속된다.”연현빈은 온몸을 떨었지만 그는 감히 아니라고 말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그는 씁쓸하게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저는 저의 큰아들 연한빈을 시켜서 진종사님과 함께 처리하겠습니다.”그가 승낙한 것을 보고, 진시우는 연씨 가문의 다른 사람들에게 건들지 않았다, 연현민한테 연한빈이 누구인지 물어보고 그는 연한빈을 깨웠다.진시우가 "유성개발그룹 사장, 누가 끼어들었느냐"고 물었다.연한빈도 지금 진시우의 무서움을 알게 되였기에 감히 반항할 생각도 내지 못하고 급히 대답했다."방씨 가문이 했습니다.”"어...세 시간 후에 유성개발그룹 사장 사무실로 찾으러 와."라고 진시우가 고개를 끄덕이고 그는 고개를 들어 양백수에게 말했다."양 회장님, 됐습니다. 우리 방씨 가문으로 갑시다!"양백수가 진양의 곁으로 돌아오자 연씨 늙은이는 즉시에 멈추고 진시우와 양백수 두 사람이 떠나는것을 지켜보았다.연씨 집안은 온통 개판이다. 지난날 찬란했던 연씨 가문은 이제 철저히 몰락했다!연씨 늙은이는 마음이 아프고 분개하게 말했다."쓸데 없는 새끼들, 연씨 가문은 너희들 떄문에 최소 40년 후퇴했다!"그후 연씨 가문을 수십년 동안 지켜온 이 고수가 분개하게
방명지는 정신없이 바닥에 앉아 왼쪽 얼굴이 이미 붓기 시작했다.방씨 가문의 우두머리가 오늘에 20대 젊은이한테 뺨을 맞다니일부 방씨 가문의 사람들은 심지어 감히 대청에 와서 상황을 살피지도 못한다."진시우..."방명지는 흉학한 눈길로 문밖을 째려본다. 눈에는 분노의 광기가 가득하다. 오늘의 치욕은 이후에 반드시 백배로 돌려주겠다!방씨 가문 밖.양백수가 물었다."진 선생, 그냥 이렇게 넘어갑니까?""물론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방명지는 관료쪽의 사람이라 다른 수단으로 해야됩니다.”"방씨 가문을 망가트린 방법이 많아요. 오늘은 단지 방명지를 경고하고 다시 방씨 가문의 힘으로 횡포하지 못하게 위해서입니다."양백수는 깨달았다."그래...방명지가 권세를 잃게 하는 것보다 더 후회하게 할 것은 없다"고 말했다.그는 단순한 무자로써,간단히 싸우고 죽이는 방법을 좋아한다."양 회장님, 임씨 가문은 안가도 됩니다. 정천회의 사람을 시켜서 임씨 가문을 봉쇄하고 사람이 들어갈 수 있지만 나오지 못한도록 하세요."양백수는 궁금하지만 말하지 않고 재빨리 휴대전화를 꺼내 계회왕에게 전화를 걸어 빨리 배치하라고 했다.진시우가 임씨 가문을 이렇게 처리한 이유가 임씨 가문이 확실히 상대적으로 특수하기때문이다. 임씨 가문은 도대체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여전히 임호군 그들이 결정해야 한다.그가 구미시의 혼란스러운 국면을 안정시키면 그는 임호군일가를 직접 임씨 가문으로가게 할것이다.진시우와 양백수 두 사람은 방씨 가문에서 나와 유성개발그룹으로 갔다....유성개발그룹, 회의실.신임 이사장은 원래의 사장이었던 후승동이 하게되고 지금 이 이사장은 모든 주주들이사회로 소집하였다.회의실에 모든 주주들이 도착했고 후승동은 이사장의 자리에 앉아 쾌적하고 즐기는 표정을 지었다.이 자리는 그가 꿈에 그리던 자리였다. 다만 아쉽게도 그는 유수환의 아들이 아니기에 아무리 노력해도 이 자리에 앉을 기회가 없었다.그가 유수환을 끌어내리지 않으면 유수환 대신 이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