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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0 화

“그래. 그런데 이게 왜 필요해?”

소남이 물었다.

그는 핸드폰을 들고 문신 사진을 꺼내 남궁산의 핸드폰에 보냈다.

남궁산은 보내온 사진을 보고 설명했다.

“저 보잘것없는 사람이지만 이것저것 부탁을 많이 받고 있잖아요. 우선 사진을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어디에 쓰일 수도 있잖아요.”

소남은 핸드폰 내려놓았다.

남궁산도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고 손을 내밀었다.

“형님, 이번 형님 회사가 R국의 그런 큰 사업을 따냈다고 들었어요. 아직 축하 인사를 드리지 못했네요. 형님,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고마워.”

소남도 손을 내밀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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