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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5 화

‘문 대표님이 지금 우리 회사를 귀찮게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정말 당행이다...’

양석훈은 송현욱이 한 말을 떠올리며 얼른 현욱에게 답장을 보냈다.

[송 대표님, 송재훈 사장님께서 방금 잠시 R국에 머물며 할 일이 있으시다고 당장 돌아가지 않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송현욱은 곧 답장이 왔다.

[R국에 남아서 무슨 할 일이 있다고?]

양석훈은 송현욱이 이렇게 묻는 것을 보고도 마음속으로 궁금했다.

‘그래, 송 사장님은 지금 R국에 남아서 할 수 있는 일도 없는데...’

지금 그는 어쩔 수 없이 답장을 보냈다.

[저도 잘 모르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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