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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 화

에런은 소남의 문자를 받고 즉시 차를 몰고 따라갔다.

그는 앞의 차량을 곧장 따라갔고 비비안과 원아가 타고 있던 차량은 이 도시에서 가장 큰 쇼핑몰에 도착해서야 멈추었다.

에런도 천천히 차를 길가에 세웠다.

비비안은 창밖을 한 번 보았고 이미 도착했음을 확인하고 웃으며 원아에게 말했다.

“염 교수님, 도착했어요. 우리 내려요.”

“네.”

원아는 고개를 끄덕이며 비비안과 함께 차문을 열었다.

두 사람이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보고, 차에서 지켜보고 있던 에런이 조수석에 있던 야로에게 말했다.

“염 교수님 잘 따라가. 만약 놓치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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