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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8 화

세 시간 후에 사윤이 다른 의사와 함께 수술실 앞으로 걸어나왔다.

옆에 있던 간호사가 소리쳤다.

“임대관님 보호자분 계십니까?”

임기운과 임태성은 즉시 장미화를 부축하여 수술실 앞으로 걸어갔다. 이연은 그 말을 듣고 뒤따라 일어나 걸어갔다.

사윤은 현욱과 이연을 보고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인사를 했다.

이연은 사윤의 표정을 보아서는 수술에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 알 수 없어 긴장하여 현욱의 손을 잡았다.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뇌에서 유리 파편을 제거하고 타박상을 치료했지만 환자분의 부상이 복잡해서, 중환자실로 보내 24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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