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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0 화

다만, 송재훈이 이연의 이런 수법에 타협할 사람이 아니다.

이연이 이런 방식으로 자해를 하면 송재훈이 두 배로 괴롭힐까 봐 현욱은 걱정되었다.

“최대한 빨리 이연의 행방을 알아내도록 하겠습니다.”

원아의 말투와 눈빛은 모두 단호했다.

송현욱은 원아를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늦은 밤.

퇴근하고 집에 돌아온 원아는 메이크업과 분장을 마치고 집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이강이 있는 술집의 위치를 알게 되면 바로 출발하려고.

잠시 후, 현욱한테서 술집 위치가 적힌 문자가 왔다.

술집 이름을 확인한 원아는 저도 모르게 눈살을 찌푸렸다.

이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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