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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6 화

이강은 술을 한 모금 마셨다. ‘초설’과 말을 많이 해서 마음은 매우 즐거웠다.

“맞아요. 연이는 아직 A시에 있어요.”

“그래요? 다행이네요. 이연 씨에게는 아무 일도 없었으면 좋겠어요.”

원아는 일부러 안심하는 척했다.

술기운이 올라오자 ‘초설’을 바라보는 이강의 눈빛 사이로 미련이 가득 찼다.

‘초설’은 정말 아름답다. 여태까지 이강이 본 여자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 여자이다. 게다가 다른 여러 가지 조건도 모두 뛰어나니 반드시 이 여자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결심했다.

“자, 초설 씨, 술 마셔요.”

이강은 또 술 한 잔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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