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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5 화

이강은 불만을 말했다.

원아는 그가 한 말을 믿는다는 표시로 고개를 끄덕였으며 이강이 술 한 잔을 통째로 마시는 것을 보고, 자신도 술잔에 있는 술을 바로 한번에 다 마셔버렸다.

이강은 그것을 보고 또 술을 시켰다.

두 사람은 또 여러 잔을 마셨다.

“저도 가끔은 이연 씨가 좀 고집이 세다고 생각해요. 엊그저께는 이연 씨에게 오해를 좀 산 것 같은데, 지금까지 이연 씨랑 연락이 안 되네요. 그래서 오늘 이연 씨 아파트에 가서 만나려고 했는데 결국 연락이 되지 않았어요. 혹시 이강 씨가 나 대신 이연 씨한테 연락해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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