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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화

원아는 주소은과 함께 직원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그들이 점심 식사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곽영진이 비로소 출근했다.

"죄송해요. 어제 퇴근하고 쇼핑하면서 남자친구 넥타이를 샀는데, 오늘 아침 가져다주는 길에 차가 좀 막혔어요. 회사로 오는 길에도 차가 막혔고요." 곽영진은 동료들에게 말하고 나서 웃으며 자리에 앉았다.

원아는 고개를 들어 곽영진을 보았다.

주소은은 카톡으로 원아에게 물었다.

"곽영진은 도대체 뒤에 어떤 배경이 있어요?"

주소은이 곽영진에게 미움을 사지 않도록 하기 위해 원아는 사실대로 말했다.

"대표님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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