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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화

이강은 종아리에서 그녀의 허벅지를 향해 조금씩 올라가는 시선을 통제할 수 없었다.

곽영진은 아주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다. 서 있을 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이렇게 아무렇게나 침대에 던져지자 치마가 비뚤어져 속이 다 드러났다.

이강은 발목을 놓고 호흡에 따라 오르내리는 가슴을 바라보며 그녀를 잡아당겼다.

곽영진은 혼수상태에 빠져 마치 의식이 없는 것처럼, 이강이 잡아당겨도 깨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이강은 갑자기 사악한 생각을 품었다.

이때 핸드폰이 진동했다.

이강은 핸드폰을 들고 카톡을 확인했다.

카톡방 친구가 그에게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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