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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90 화

다음 날, 퇴근을 마친 서정원과 최성운은 함께 최승철의 병실로 향했다.

병실 안으로 들어가니 천호진 박사가 최승철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었다.

두 사람을 발견한 천호진은 이내 자리에서 일어나 공손하게 인사를 건넸다.

“최 대표님, 서정원 씨.”

“할아버지 상태는 어떠한가요?”

“검사 결과 잘 회복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의 말에 서정원은 그제야 안심이 되었다.

“다행이네요.”

‘보아하니 강석일 아저씨의 말이 맞았어. 할아버지의 몸 상태는 점점 호전되고 있고 곧 있으면 완전히 회복되실 거야.’

“성운아, 정원아. 어서 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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