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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8 화

연승우는 잠시 고민 끝에 결국 남아서 사람을 구하기로 결심했다.

킹덤 군대의 목숨을 김 비서의 목숨과 바꾸는 건 가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으니까. 조말용은 연승우에게 말했다.

“연 선생님, 우리는 신경 쓰지 말고 먼저 김 비서부터 잡으세요”

연승우는 그를 위로했다.

“괜찮습니다. 며칠 더 살 게 내버려둬요. 이게 바로 큰 물고기를 낚는 방법이에요.”

김 비서라는 긴 줄을 풀어서 선우 가문의 ‘큰 물고기'를 낚을 생각이었다.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연승우는 즉시 킹덤 군대에게 해독해 주었다.

백옥충의 도움으로 군대의 독을 빨리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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