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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화

“제 우상이 청봉 언니일 줄은 몰랐어요! 너무 기뻐요.”

청봉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지현아, 네 서류 봤는데 지금 잘 나가고 있던데?...”

옛 친구를 만나자 두 사람은 매우 즐겁게 이야기했다.

한참 넋두리를 한 후 청봉이 말했다.

“지현아, 이번에 흑만초소 때문에 온 거지?”

장지현은 조심스레 말했다.

“청봉 언니, 제가 흑만초소 계약을 따낼 자격이 있다고 보시나요?”

물론 문제없지!

청봉은 흔쾌히 승낙했다.

“지금 마침 협력업체가 부족했는데 휘성 제약의 실력으로 충분히 주문을 따낼 수 있어.”

너무 잘됐다!

장지현은 청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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