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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화

“네, 지금 바로 갈게요.”

전화를 끊은 후 연승우는 서둘러 화동의약부로 향했다.

신분을 밝히자 직원은 그를 의약부 연구실로 데려갔다. 이 사안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자금성 거물급 인사들은 전부 참석했다.

장지현은 황 약사의 연구 결과를 자세히 보고 하고 있었다.

연승우가 도착하자 장현 영감은 서둘러 인사를 건넸다.

“승우야, 마침 잘 왔어. 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봐야지.”

전염병에 대한 해독제를 개발하는 것은 확실히 역사적인 순간이라 할 수 있다.

“좋습니다.”

연승우는 앞으로 나아가 귀를 기울였다.

황 약사는 경멸의 눈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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