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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0 화

‘뭐? 연 선생에게 20억을 요구해? 이 빌어먹을 놈이 감히!’

연 선생은 부산에서 사대 가문을 멸문시킨 거물인데, 심지어 자금성의 국상 어르신도 죽일 뻔했고.

이수환, 이 버러지 같은 놈이 감히 연 선생 앞에서 설쳐대다니 죽고 싶어 환장한 게로구나!

청용이 버럭 소리를 질렀다.

“이수환, 네놈 당장 일로 와!”

이수환은 다리를 후들후들 떨며 걸어갔다.

“어르신, 전...”

짝!

청용은 주저 없이 이수환의 뺨을 때렸다.

“시발 놈이 감히 연 선생을 사기 치려고 들어? 간이 배 밖으로 튀어나왔군. 죽고 싶은 거면 당장 말해!”

이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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