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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7화

그래서 장진희는 아들을 강하게 밀어 주었고, 강의건 앞에서 듣기 좋은 말로 아부했기 때문에 오늘 강세욱이 주주 총회에 참석할 수 있었다!

“세헌아 너는 어떠냐? 변호할 게 없느냐?”

강세헌의 약점을 잡자 그는 자신 있게 말했다.

강세헌은 일부러 당황한 것처럼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마치 오늘의 일을 전혀 모르는 것처럼 말이다.

그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임지훈을 꾸짖었다.

“도대체 일을 어떻게 처리한 거야, 어떻게 이런 문서가 유출될 수 있어?”

“대표님, 죄송합니다. 문서가 어떻게 분실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됐어. 지금은 네가 부하 직원이 일을 잘 처리 못 한 것에 대해 질책 할 때가 아니야. 숨기려고 할 때부터 이 문제는 저절로 드러나게 돼 있었어.”

강세욱은 코웃음을 쳤다.

“난 항상 형이 유능하고 무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었어.”

임지훈은 납득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무슨 소리예요? 실수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대표님께서 수년 동안 회사를 위해 얼마나 많은 가치를 창출했습니까? 당신이 뭔데 그런 말을 해요? 당신은 무슨 자격이 있습니까?”

“강 대표는 많은 가치를 창출했지만 회사가 수천억 원을 잃은 것도 사실이잖아요. 그런 사람은 더 이상 대표직에 적합하지 않아요. 그의 의사 결정을 더 이상 납득할 수 없습니다.”

“맞아요, 같은 강씨 가족으로서 강세욱 씨가 천주 그룹의 미래 발전을 잘 이끌 잠재력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장진희에게 돈을 받은 한 주주는 즉시 강세욱의 편에 섰다.

“저는 오랫동안 그룹을 책임져 왔고, 회사를 위해 많은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건 다 지나간 일이니 언급하지 마세요.”

누군가 강세헌의 말을 바로 끊었다.

예전 같으면 아무도 강세헌에게 감히 이런 식으로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현재 그들은 모두 강씨 가문이 그를 전복시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감히 큰 소리를 쳤다!

강세헌은 바로 이런 효과를 원했다. 현재 상황을 전복 할 힘이 없는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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