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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장

서문옥은 바로 이영호에게 "이씨 도련님, 우리가 이렇게 많은 돈을 냈는데, 이번에는 그 킬러를 만나볼 수 있을까요? 킬러가 과연 그럴 능력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하현우도 "그래요. 이씨 도련님, 그 킬러 좀 봅시다. 그래야 우리도 마음이 편안해지지요!"라고 말했다.

"너희들 4급 킬러의 실력을 못 믿나?"

이영호는 미간을 찌푸리더니 갑자기 얼굴이 싸늘해졌다.

서문옥은 "그런게 아니라 2천만 위안이 결코 적은 돈이 아니니까 우리가 고용주로서 킬러를 한번 보는 것은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이영호는 그들의 태도가 단호한 것을 보자 이렇게 말했다. "그래, 그럼 내가 자리를 마련할게. 킬러가 도착하면 연락할게!"

"자, 그럼 수고하세요!"

서문옥은 웃으며 말했다.

그들은 식사를 마친 후, 킬러를 고용할 돈을 이영호에게 주고 떠나갔다.

돌아가자마자 이용호는 킬러 조직과 연락하는 경호원 가이를 방으로 불러들였다.

가이는 즉시 휴대폰을 꺼내 이영호에게 링크를 보냈다. "도련님, 제가 링크를 보냈습니다. 클릭해 보세요.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킬러를 선택해 여기서 바로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킬러 리스트도 있습니다. 하지만 킬러 리스트에 있는 사람들은 비싸요. 이분들은 모두 참용궁이라는 킬러 조직 내부의 고수들입니다!"

이영호는 링크를 열고 4급 킬러를 선택해 그들의 소개글을 보았다. "4급 킬러, 천만 위안이나 하네. 그들이 나한테 2천만 위안을 줬으니 내가 천만 위안을 쓰면 천만 위안 밖에 못 버네. 그럼 돈 많이 못 벌잖아."

가이는 이영호가 하현우의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을 알아채고 웃으면서 말했다. "아이고, 이씨 도련님. 그럼 3급 킬러 한 명만 쓰세요. 3급 킬러도 강해요. 500만 위안밖에 안 하잖아요. 그러면 500만 위안을 더 벌 수 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이영호가 고개를 죄우로 저으며 "그건 안돼. 3급 킬러가 이태호를 죽이지 못할 것 같아. 어쨌든 나도 그놈이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영호는 잠깐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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