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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1화

그가 이 중에서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냐고?

그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지만 단지 그의 악랄한 취미를 만족시키기 위해 서일 뿐이었다!

심명은 휴지를 들고 소희의 입가를 닦아주며 웃었다.

"소희 씨, 당신은 임 대표님이 어떻게 선택할 거 같아요? 당신, 아니면 그 서이연 씨를 선택할 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도 모두 문제를 알아차린 듯 침묵하며 입을 열지 않았다.

연희는 심명을 힐끗 쳐다보니 그가 정말 여우란 것을 발견했다

소희는 손을 들어 그의 손에 있는 휴지를 가로채며 고개를 들어 뭇사람들의 얼굴을 한 번 훑어보고는 자리에서 일어섰다.

"나와 차승우의 일은 이미 지나간 일이라 나도 더 이상 따지지 않겠어요. 심명 씨가 어떤 조건을 제기하든 그것은 그 자신의 선택이니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죠!”

심명은 헤헤 웃었다.

"소희 씨, 난 소희 씨를 위해서 그런 거예요!”

소희는 담담하게 말했다.

"나 아직 할 말 못다 했어요! 나는 연기를 할 줄 모르지만 아마 심명 씨가 배우로 되는 꿈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서, 난 그가 여주인공이 되는 것을 추천해요.”

심명은 안색이 어두워지며 웃는 듯 마는 듯 같았다.

"소희 씨, 난 당신을 위해 화풀이하고 있는데, 당신은 나를 가지고 장난치는 거예요?”

소희는 그를 상대하지 않았다.

"난 잠시 나갔다 올게요, 당신들은 계속해서 얘기를 나누죠!”

말이 끝나자 소희는 곧장 밖으로 나갔다.

룸은 잠시 조용해졌다가 구택도 인차 일어났다.

"소희 씨가 그녀와 관계가 없다고 한 이상, 이건 그냥 심 대표님과 진 사장님 두 사람의 일이겠네요. 당신들이 스스로 상의해요, 난 잠시 회피하도록 하죠.”

말을 하고는 그 역시 밖으로 나갔다!

연희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안색이 좋지 않았다.

연희는 천연덕스럽게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밝게 웃었다.

"계속 말해봐요, 어디까지 말했죠?”

건홍은 심명의 안색을 살피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심 대표님께서 만약 반드시 소희 아가씨가 배우로 되는 것을 체험하게 하고 싶으시다면 저희는 장 감독과 상의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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