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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67 화

세 사람은 다시 부시혁의 사무실로 돌아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장비서가 부른 의사도 도착했다.

윤슬은 차탁에 있는 물건들을 치우고 의사가 의약 상자를 올려놓고 부시혁을 진단하기를 기다렸다.

그런데 의사가 의약 상자를 내려놓자마자 부시혁은 윤슬을 가리키며 말했다. "먼저 검사하세요."

"대표님!"

"안돼!"

장비서와 윤슬은 이구동성으로 그의 결정에 찬성하지 않았다.

장비서가 보기에는 윤슬은 아무 일도 없어 보였다.

하지만 대표님의 발은 부어 있었다.

그러므로 상황에 맞게라도 대표님이 윤슬씨보다 먼저 검사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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