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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9 화

“그것도 엄청나죠.” 장정숙은 매우 기뻐했다. “윤곽이 보이는 건 눈이 회복되고 있다는 뜻이잖아요. 윤슬아가씨 축하드려요.”

“감사해요.”

“저희 이따 병원에 구체적인 상황 보러 가요.” 아주머니가 제안했다.

윤슬이는 네라고 대답하며 동의했다.

그녀도 그렇게 생각했다.

지금 눈에 빛이 보인다면, 지금 쓰고 있는 안약도 바꿔야 할 테니 당연히 병원 가서 재검사를 받아야 했다.

“아주머니, 욕실 좀 데려다주세요. 씻고 일찍 병원에 가게요.” 윤슬은 이불을 걷어냈다.

그녀는 일찍 시력을 회복해서 천강 그룹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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