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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1 화

이로 인해 장정숙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행인 또한 놀랐다.

왜냐하면 그들은 TV에서만 납치를 보았지, 현실에서, 그것도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납치하는 장면을 본 적이 없었다.

이순간, 지나가던 행인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납치되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납치된 윤슬은 이 상황이 너무 당황스러웠다. 그녀의 얼굴은 창백해지고 눈에는 두려움이 가득 차 있었다.

누구지?

도대체 누가 그녀를 납치하려고 하는 걸까?

이 질문은 딱 봐도 답을 얻을 수 없었다. 윤슬도 계속 생각하지 않았다. 그녀는 끌려가는 마당에 어떻게 벗어날지를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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