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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화

하지만 그녀의 마음 소의 화는 사라지지 않았고 바로 고개를 돌려 몸 뒤를 향해 소리 질렀다.

“부시혁씨, 뭐 하는 짓이예요!”

부시혁은 소매를 정리하던 중이었고 그녀의 말을 듣고는 눈꼬리를 살짝 치켜올렸다.

“뭐 하는 짓이라니?”

“사람이랑 휠체어를 같이 들고 올리는 게 어디 있어요, 이건 너무 위험한 행동이라고요!”

윤슬은 숨을 깊게 들이마시며 차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부시혁은 눈을 내리깔았다.

“위험할게 뭐있어. 내가 널 계속 지켜줄 거니까 떨어질 리 없어.”

“당신 말이예요!”

윤슬은 미간을 찌푸렸다.

“당신이 갑자기 힘이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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