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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8 화

“맞아요.” 장 비서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하고 다시 물었다. “하지만 교활한 고도식도 분명히 그 생각을 하고 고유나를 감옥에서 못 나오게 하지 않을까요?”

부시혁이 침대 가장자리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렇다면 좋은 거 아닌가요?”

장 비서가 웃으며 말했다. “당연하죠.”

윤슬도 두 사람과 같은 생각을 했다.

윤슬도 부시혁과 같은 생각이었다. 고도식이 고유나가 나와서 복수할까 봐 감옥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윤슬이 가장 원하는 그림이었다.

그렇다면 윤슬은 적이 한 명 없어지기 때문에 고가 집안만 상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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