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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0 화

어쨌든 고도식은 20년 넘게 고유나를 키웠으니 이제 고유나가 보답할 차례이다!

“고 대표님.” 비서가 회의실에 들어와 우물쭈물했다.

그러자 고도식이 눈살을 찌푸리며 말했다. “무슨 일인데? 어서 말해봐!”

“그게... 왕 이사님께서 이사회에 참석하라고 하십니다.” 비서가 조심스럽게 말했다.

고도식의 안색이 변했다. “뭐?” 이사회?”

“네, 꼭 참석하시라고 합니다.” 비서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고도식은 눈시울이 붉어지며 온몸을 떨었다. “이미 기자회견해서 사람들이 고유나가 무슨 짓을 했는지 다 알고, 삼성 그룹에 어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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