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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0화

“하하, 좋아! 그렇게 결정했어!”

임광진은 곧 이 은행카드를 신변의 집사에게 넘겨주었다. 카드를 받은 집사는 임청에게 건네주었다.

“이……. 할아버지, 운기야, 내가 어떻게 두 분한테서 이렇게 큰돈을 받을 수 있겠어요!”

임청은 놀라 했다.

이건 족히 200억이다!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청이 누나, 누나 회사가 한창 돈이 필요할 시기이니 거절하지 마세요. 만약 쑥스러우면 후에 나와 할아버지에게 회사 주식을 조금 나누어 주세요. 이 돈을 투자금으로 생각하면 돼요.”

임운기가 말했다.

“그럼……. 그럼 그렇게 해. 내가 두 분께 회사 주식을 일부 양도할게요.”

임청이 웃으며 말했다.

이번에 임청은 거절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녀의 회사는 지금 확실히 돈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이다.

최근 그녀는 투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많은 회사가 온라인 쇼핑 시장이 이미 포화상태라고 생각하여 그녀의 프로젝트에 투자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설사 어떤 회사가 그의 말솜씨에 설득되어 투자하려 한다고 하더라도 소량의 신중한 투자일뿐 많이 부족했다. 임청이 받은 투자액은 겨우 20억에 불과하다.

회사 쪽의 자금은 이미 문제가 생겼는데, 만약 그녀가 이제는 자금을 끌어들이지 못한다면 프로젝트는 좌초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리고 이 200억은 마침 그녀의 급한 불을 끌 수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더는 거절하지 않았다!

이와 동시에 임청은 임운기와 할아버지의 은혜를 마음속에 새겼다.

바로 이때 임운기의 전화가 울렸다.

임운기가 핸드폰을 꺼내 보니 울프가 걸어온 전화였다.

“여보세요, 울프, 이미 임씨 저택 입구에 도착했어? 알았어, 곧 나갈게!”

임운기는 전화에 대고 말했다.

“할아버지, 제 친구가 문 앞에 왔어요. 일이 있어서 먼저 갈게요.”

임운기는 일어섰다.

울프가 금광을 탐사한 일은 이미 결론이 있기에 임운기도 궁금해했다.

“손주야, 너는 지금 아주 바쁜 몸이니 더는 만류하지 않을 거야! 우리가 너를 바래다줄게!”

임광진이 말했다.

곧이어 임광진은 임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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