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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0화

곧이어 류충재는 몸을 돌려 그의 뒤를 따르는 한 중년 남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자네, 부탁하네!”

“어르신, 부당한 말씀이에요! 제가 할 일입니다.”

여씨 성을 가진 남자가 웃으며 말했다.

곧이어 여씨 성을 가진 남자가 그의 뒤에 있는 그 100명에게 손을 흔들었다.

“쾅!”

이 100명은 모두 총으로 은경수와 그의 십여 명 사람을 가리켰다.

“은경수, 너는 탱크까지 몰고 왔으니 네가 저지른 일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고 있지? 즉시 무기를 내려놓고 손을 들어 투항하지 않으면 우리는 총을 쏠 수 있어!”

여씨 성을 가진 남자가 은경수을 향해 고함을 질렀다.

“젠장!”

은경수는 노발대발했다.

그는 류충재가 데려온 사람이 서남지역에서 그의 은 씨네 가문의 라이벌로서 그의 신분은 이런 사람들 앞에서 전혀 쓸모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내 명령을 들어라, 준비!”

여씨 성을 가진 남자가 큰소리로 외쳤다.

이 100명 사람은 단번에 총 쌀 준비를 마쳤다.

“저는…… 항복합니다!”

은경수는 얼른 총을 바닥에 내려놓고 두 손을 들었다!

은경수가 데려온 그 10여 명 사람들도 분분히 총을 땅바닥에 내려놓았다.

“사람 잡아!”

여 씨 성을 가진 남자가 손을 흔들자 은경수 등 10여 명이 갑자기 억류되었다.

그들이 은경수을 잡는 기간에 임운기도 울프와 유보성의 앞으로 다가갔다.

“울프, 유보성, 조금만 더 버텨! 곧 구급차를 부를게.”

임운기는 휴대전화를 꺼내 응급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임 사장님, 나는 다리에 총을 맞았기에 죽지 않을 거예요.”

유보성이 웃으며 말했다.

울프도 웃으며 말했다.

“나도 무슨 큰 문제가 없어요. 은경수가 잡히는 것을 보고서야 안심할 수 있어요.”

이때 류충재는 임운기 앞에 와서 임운기의 손을 잡았다.

“외손자, 따라와!”

류충재는 임운기를 끌고 은경수 앞에 왔다.

이때의 은경수는 두 남자에게 잡혀 있었다.

“은경수, 너는 정말 담이 크구나. 이런 일도 저지를 수 있다니! 네가 저지른 이 일이 얼마나 나쁜 후과를 가져오는지 너는 알아야 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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