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제179화

“네? 아저씨, 이정국 대표님은 우리 명동의 큰 부자예요. 살 수도 있어요!”

왕진한은 놀라워하며 말했다.

“허허, 틀렸어. 전에는 대표님이 확실히 능력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대표님이 명동 시장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명동 그룹과 기타 거리는 다른 분이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하더라!”

“게다가 대표님이 전출됐지만 그를 도련님이 거두어주고 있다고 하니 살 수 있다고 하더라도 사지 않을 것이다!”

“네? 대표님이 전출되었다뇨!”

“그래, 도련님이 거두어 주셨으니 이젠 충성을 해야지!”

왕진한은 무겁게 고개를 끄덕이며 알겠다고 표시했다.

“진한 오빠, 아빠, 무슨 소리예요? 도련님이 누군데요? 왜 난 들은 적이 없죠?”

이명비는 이때 호기심에 차 물었다.

듣기만 해도 이 도련님이란 사람이 정말 대단했다.

마치 명동의 모든 그룹이 그의 것인 것처럼.

정아와 서인나 두 여자도 모두 놀라 멍해졌고, 여태껏 이런 정보를 접해본 적이 없어서, 자연히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난 너한테 말하지 않았어. 왜냐하면 사실, 아빠도 친구들이 이 도련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거든. 이정국 대표님이 물론 대단하긴 하지만, 그는 도련님을 위해 일을 할 뿐이야. 왜냐하면 모든 상가가 도련님의 것이니까!”

“헐! 헐!”

“대박!”

이명비, 정아, 서인나 모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리고. 저 황영호 다들 들어봤지?”

이망봉은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알아요, 최고급 금수저, 스포츠카 전용 주차장이 있다던데. 얼마 전엔 금수저들의 파티도 열었다고 하던데!”

이명비가 한마디 했다.

그녀는 잘 알는 듯 말했다.

이명비도 초대 대상이었기 때문이다.

다만 그날 그녀는 몸이 너무 아파 도저히 갈 수가 없었다.

황영호를 숭배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큰 아쉬움이 남았다.

“허허, 황영호는 나이가 많지만, 실은 백 도련님과 형 동생 하는 사이인데, 그들의 집안도 백 도련님의 집안에 빌붙어있었기 때문에, 몇 년 안에 갑부로 우뚝 설 수 있었다!”

왕진한은 입을 크게 벌렸다.

이때 드디
잠긴 챕터
앱에서 이 책을 계속 읽으세요.

관련 챕터

최신 챕터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