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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72 화

한지혜는 곧장 문 앞으로 달려가 문을 열었다.

문 앞에는 커다랗고 곧게 뻗은 피지컬의 남자애가 서 있었다.

그는 190cm의 키에 심플한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잘생긴 얼굴에는 햇빛처럼 찬란한 미소와 함께 입가에 보일 듯 만 듯한 작은 보조개도 있었다.

그녀를 보자 고인우는 고개를 살짝 숙여 인사하고는 그녀를 친근하게 불렀다.

“지혜 누나.”

한지혜는 흥분하여 그를 아래 우로 훑어보았다.

“내가 알고 있던 동생 맞아? 키가 엄청나게 커졌네. 게다가 여전히 잘생기고. 딱 봐도 대학교에서 인기가 많을 상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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