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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3 화

하지만 세리는 무표정으로 그에게 물었다.

“저희 엄마는요?”

“민우를 데리고 먼저 돌아가셨어. 그래서 수아 씨가 나더러 가보라고 알려주더라.”

연성빈은 그렇게 세리를 데리고 차에 올라탔다.

그러다가 뒷좌석에서 무언가를 꺼내더니 그녀에게 건넸다.

“네가 좋아하는 가게의 에그타르트야. 맛있는지 한번 먹어봐.”

세리는 손에 들린 에그타르트 포장 용기를 보고 가볍게 웃더니 그에게 물었다.

“민우가 알려줬어요?”

정곡이 찔린 연성빈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다.

확실히 민우가 그에게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디저트는 에그타르트고 제일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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