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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8장

이 집단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그는 즉시 부사령관을 소환하여 물었다. "지금 우리 기지에 드론이 몇 대 있나?”

부사령관은 "한국에서 구매한 다양한 종류의 항공촬영용 드론은 20여 대가 넘습니다. 좋은 비용에 구매할 수 있어 몇 대 더 샀습니다."라고 황급히 말했다.

하미드가 다시 물었다. "드론의 배터리 수명은 얼마나 되나?"

부사령관은 잠시 생각하더니 "25분 정도, 많아야 30분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라고 대답했다.

하미드는 고개를 끄덕이며 침착하게 말했다. "시간은 조금 짧지만 충분하군.. 그렇다면 즉시 모든 드론은 준비 모드에 들어가라고 하게. 우리 기지 주변에 드론이 5대 이상 있도록 해주고. 그리고 드론은 공중에 머물면서 소규모의 적군이 순회하여 우리를 공격하는 것을 경계해야 해. 이러한 징후를 발견하면 가능한 한 빨리 나에게 보고하도록!"

"알겠습니다, 지휘관님!"

하미드는 "드론 조종사에게 항공기 높이를 높이고 적에게 발견되지 않도록 지시하게!"라고 덧붙였다.

부사령관은 즉시 명령을 수락하고 드론을 준비하기 위해 돌아섰다.

조금 뒤, 터널 구멍에서 접이식 드론 5대가 밖으로 날아갔다. 이 드론은 크기가 매우 작고 동체가 손바닥 만한 크기였는데, 드론들은 터널에서 날아오자마자 즉시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눈 깜짝할 사이에 100~200미터 높이까지 날아가 맨눈으로는 더 이상 관찰할 수 없었다. 더욱이 드론 날개의 소음은 고도 200~300미터에 도달하면 기본적으로 듣기 어렵다. 게다가 전장에서는 끊임없이 폭발음이 들리기 때문에 적군은 전문적인 레이더 장비가 없이는 이러한 소형 드론을 탐지할 수 있는 장비가 전혀 없었다.

드론은 높은 고도로 비행한 후에는 지상의 표적은 매우 작아지지만, 적군은 이미 많기 때문에 여전히 쉽게 구별할 수 있을 것이었다. 따라서 적군들이 병사들을 모두 소규모로 나누어 독립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한, 10명 이상이 한 번에 이동하면 드론은 그들을 쉽게 포획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시각, 병사들을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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