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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5화

이어 그녀는 "그리고 사업부더러 서둘러 판매채널을 개설하라고 해. 약국, 병원, 건강보조식품 마트 등.. 나는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우리의 생명 1호를 알릴거야, 우리의 건강보조식품이 전국을 향하도록 하게 할거야!"

전화너머 기획부 사장의 목소리는 더할 나위 없이 신이났다.

"네!"

통화가 끝났어도 가을의 얼굴에 있는 홍조는 여전히 없어지지 않았고, 그녀는 구준의 팔을 꽉 잡았는데 작은 얼굴에는 말할 수 없는 설렘이 보였다.

됐어,드디어 나아졌어!

지금의 국내 시장,손씨의 성장세를 막을 기업은 더 이상 없었다.'생명 1호'의 판매 채널이 철저히 열리기만 한다면 창조될 이익은 무시무시한 천문학적 숫자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빌방 강씨가문도!

강씨가문에서 넘겨받은 그 산업들,남은 공장들,노동자들,옛 파트너들...지금은 모두 손씨의 관계망으로 되어 약물 판매에 헤아릴 수 없는 엄청난 혜택을 가져다 주었다.

만사가 다 갖추어졌고 인젠 동풍만 남았다!

지금은 매출이 없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그저 공장 생산능력이 충분히 크지 않을까봐 겁났다. 새로운 생산라인이 계속 이행되는 한, 손 씨 그룹의 부상은 곧 있을 일이였다!

"다음에 아주 중요한 일이 있으니 이제 해결을 해야지."

구준은 가을의 이쁜 얼굴을 보고 거실에 있는 태석 등을 다시 보고는 미소지었다.

"아버지, 어머니, 내일 저랑, 가을이랑 같이 집 고르러 가시죠. 이제 이사 갈 준비해야죠."

이것은 심사숙고한 후의 결정이였다.

지금의 손씨가문에는 손중천 어르신, 손태산, 염희주, 그리고 장인장모가 있었는데... 이 집은 정말 작고 붐볐다.그리고 원래의 옛 손씨 집은 연대가 너무 오래되어 낡았으며 별장 규격과 인테리어 스타일이 이미 오래전부터 세대에 뒤떨어진 것이였다!

"하지만..."

태석은 머뭇거리며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지금 발전하는 것은 비록 느리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자금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거라 돈이 결코 여유롭지 않아. 그러니 그건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는거 어떠니?"

구준은 고개를 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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