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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6화

그곳의 강씨 제약 공장은 마침 손씨 그룹의 2차 산업 단지로 사용될 수 있었기에 장인 손태석은 여기서 공장을 건설하여 고향 마을 사람들의 경제 발전을 돕고 싶어 했다.

이제 제약 공장을 손에 넣으니 일석이조였다!

마을 사람들의 치료를 받을 비용은 전체 제약 공장의 가치에 비해 매우 낮았다. 이 빚은 확실히 수지가 맞았다!

"청해로 돌아간 후에 바로 마을 사람들을 양성시키고 공장으로 출근하도록 준비하겠다.”

염구준은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고 송우전에게 몇 마디 말을 건넨 후 포르쉐로 돌아와 마을 사람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웃었다. "다들 소식을 기다리면 됩니다, 이만 가보겠습니다!”

말을 마치자 가속 페달을 밟고 청해 시로 돌진했다.

......

청해 시, 손씨 그룹.

손씨 마을에서 일어난 모든 일을 손가을은 당연히 몰랐다.

오늘날 손씨 그룹이 빨른 속도로 발전하고 생명 1호는 국내 시장에서 완전히 자리를 잡았고 인천시의 호구초 재배 기지도 빠르게 건설되고 그룹 전체가 열광하고 발전하고 있으며 손씨 가문은 청해 시에서 가장 부유한 위치를 완전히 확보했다.

"가을아."

그룹으로 돌아가자 염구준은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즉시 매니저실로 갔다.

염구준은 손씨 가을에서 발생했던 일을 한 번에 말했고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저쪽 제약공장은 조금만 개조하여 생산에 들어갈 수 있고 마을 사람들의 업무 문제도 해결할 수 있으니 기획부에 맡겨두면 될 것 같다.”

손가을은 멍한 얼굴을 하고 있다가, 한참 후에야 정신을 차렸다.

강씨 가문의 두 도련님이 구준에게 산 채로 죽임을 당했고, 그들의 약공장까지도 약탈 당했다고?

이..... 이 하늘이 다 뚫려 버렸다!

"구준아, 너, 넌 큰 사고를 쳤어요!”

손가을은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염구준을 보며 눈물이 날 것 같았다. "강씨 가문은 그 작은 가문과 작은 세력을 비교할 수 있는 가문이 아니야, 그 가문은 북방의 4대 호족 중 한 나였다야. 진정한 거물이니 너..... 너 정말 충동했어!”

염구준은 빙그레 웃었다.

강씨 가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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