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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6화

“형부!”

전화 통화에서 고양이 말했다.

"영주가 인턴으로 일했던 아우스 그룹과 뉴 에이지 에너지 그룹과의 협력은 매우 긴밀했고, 뉴 에이지 에너지 그룹은 아우스 그룹 뒤에 있는 의지할 큰 산이라...... 형부, 저는 영주가 거기서 인턴십을 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 무슨 일이 생기면, 저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뉴 에이지 에너지 그룹은 제경의 당씨 가문의 산업이고, 고양은 당연히 할 수 없었다!

"알겠어.”

염구준은 휴대전화를 들고 빙긋 웃으며 말했다.

"고양, 걱정하지 마, 영주의 일은 제가 해결할게.”

하고 고양은 어떻게 답장할지 기다리지 않고 전화를 끊었다.

“구준아.”

옆에서 손가을은 분명히 전체 통화 내용을 듣고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영주가 바보 같은 계집애, 정말 제경으로 일했어? 구... 구준은 어떻게 할 생각이야?”

염구준은 휴대전화를 거두고 손가을에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내일 제경에 다녀올게요, 영주의 일을 잘 해결할 거야, 거기에 제 전우도 있으니까 그들이 도울 수 있을 겁니다.”

손가을은 무거운 짐을 벗은 듯 한숨을 내쉬었다.

구준은 예전에 북부 군단에서 군 복무를 했고 지금은 전역했지만, 전우들은 전국 각지에 퍼져 있었다, 영주의 일은 큰일이 아니라서 옛 전우들의 체면을 봐서 그들이 기꺼이 도와 줄 것이다.

"홍 어르신."

진영주의 얘기를 마치자, 염구준은 고개를 돌려 홍 어르신을 바라보고 화제를 돌렸다. “내일 제가 제경에 가고 운해시 쪽은 가을을 맡기고 손씨 그룹이 해동성에 진입할

일이 있습니다.”

홍 어르신은 주저 없이 끄덕였다.

“염구준 씨, 편하게 가세요, 여긴 제가 맡겠습니다!”

염구준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고 잠시 생각한 후 영주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영주야, 제가 내일 제경에 갈 건데 시간이 있어?”

약 2분 후, 진영주의 문자가 왔다.

"와, 형부, 제경에 오시겠습니까? 가을 언니도 올래요? 차를 타고 올까 아니면 비행기를 타고 올까요? 제가 마중 나갈게요!”

"가을은 시간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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