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운희가 두 손으로 법결을 만들어 어떤 비술을 부려 순식간에 이 구멍으로 뛰쳐나갔다.그러자 많은 놈들이 다쳤다.그 리더는 엄청 놀랐다."이런, 빌어먹을, 이놈의 여편네가 이런 수법을 숨기고 있었어? 쫓아! 절대 도망가지 못하게!"귀수가 제일 두려워하는 게 번개와 호연지기다, 이는 그들에게 큰 상해를 입힐 수 있다.바로 그렇기 때문에.이 두 가지 능력을 지니고 있는 수사가 알려지면, 그들의 암살 대상이 된다.쾅!운희는 속도를 최대한으로 끌어 올렸다. 음벽을 몇 개나 깼다.얼마 지나지 않아 여진수는 그녀의 목이 빨개진 걸 발견했다.“사부님, 왜 그래요?”"젠장, 약을 탔어, 저 진법 이상해."운희는 살짝 당황했다, 몸속에 난로가 있는 것 같았다.집중력이 떨어지고 시야도 흐릿해졌다.뒤에서 귀신들이 끝까지 쫓아왔다.“하하하. 운희 장로님 그만 도망가세요.“빨리 도망갈수록 체내의 약력은 더 빨리 흡수됩니다.”"조금만 더 있으면 해독해 달라고 빌게 될 겁니다.""쯧쯧쯧! 운희 장로가 연단에 몰두해 여태껏 남자도 없고 아직 처녀라던데, 조금 있다 어떤 모습일지 모르겠네?"“꼭 그 장면을 기록 수정으로 기록해, 천하의 수사들이 다 보게 해야겠어.”…뒤에 쫓아오던 귀신들은 끊임없이 말로 운희를 자극해 그녀의 숨결은 점점 더 불안정해지고 비행도 흔들렸다.여진수는 고개를 숙여 밑을 보았다.아래쪽에 계곡이 있었다.그는 과단성 있게 손을 써서 운희를 기절시켰다.여진수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그녀의 법보들도 거둬들였다.그리고 아래 계곡을 향해 날아갔다.그는 착지한 후, 기절한 운희를 잔디밭 위에 눕히고, 법보도 옆에 놓았다.슉슉슉…공기를 가르는 소리가 들려오더니 수많은 귀수들이 협곡에 나타나 여진수를 포위했다.앞장선 남자는 여진수가 도망가지 않는 걸 보고 감탄하며 말했다."자식 괜찮네. 도망도 안 가고, 남자네.”“우리랑 함께 할 생각 없어? 그러면 네 사부도 가지고 놀 수 있게 해줄게.”여진수는 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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