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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hapters of 사위의 역전: Chapter 1221 - Chapter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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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1화

“진명, 지금 당장 지계급 중품의 공법을 내놓는다면 목숨만은 살려줄게.” “걱정하지 마, 난 말한 대로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야.”전용준은 탐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손을 내밀며 공법을 내놓으라고 했다. 비록 말은 그렇게 했으나 마음속으로 그는 공법을 손에 넣은 뒤 진명의 레벨을 없애버리고 진명의 팔과 다리를 잘라버릴 생각이었다. 그렇게 하더라도 목숨만은 살려두었으니 약속을 지킨 것과 다름이 없지 않겠는가? “지계급 중품의 공법을 원한다고?”진명을 콧방귀를 뀌었다. “그래, 좋아!”“진명, 이건 네가 스스로 자초한 일이야.”전용준은 노발대발하며 손을 흔들었다. 그가 빼앗으려고 손을 쓰는 순간 서윤정이 갑자기 앞으로 다가왔다. “잠깐만요.”“진명, 저들이 원하는 게 지계급 중품의 공법이라면 그냥 주는 게 어때?”서윤정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진명을 설득했다. 그녀는 진명이 천계급 레벨의 공법을 가지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러니 지계급 중품의 공법 따위는 진명한테 별다른 소용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또한 만약 진명이 지계급 중품의 공법을 내놓고 목숨을 건질 수 있다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게다가 진명은 이 일을 빌미로 전용준한테 그녀와 채준의 결혼식을 취소해달라는 조건을 걸 수도 있었다! 그렇게 된다면 그녀는 채준과 결혼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그 생각을 하면서 서윤정은 기대에 찬 표정으로 진명을 쳐다보았다. 절망밖에 남지 않았던 그녀의 마음속에 한 줄기의 희망이 타올랐다. “그래!”“진명, 서윤정 씨의 말이 맞아. 전씨 가문의 실력은 너무 강해. 당신이 상대할 수 있는 가문이 아니야!”“지계급 중품의 공법을 내놓고 조건을 제시하는 게 좋겠어요.”...아래에서 지켜보고 있던 임아린과 박기영은 진명을 설득했다. 두 사람의 생각도 서윤정과 마찬가지로 진명이 공법으로 목숨을 부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망했어!”“지계급 중품의 공법은 이제 전씨 가문의 손에 넘어가게 생겼군...”...주위에서 둘러보고 있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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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2화

“진명, 미쳤어? 죽고 싶어?” 정신을 차린 서윤정은 벌컥 화를 냈다. 진명은 똑똑하고 용기가 있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공법 따위에 목숨까지내놓는 어리석은 사람이었다. “윤정 씨, 걱정하지 말아요. 저들은 제 상대가 아니에요!”“오늘 꼭 윤정 씨와 서씨 가문의 사람들을 데리고 무사히 이곳을 떠날 거예요. 절대 그 누구도 당신들을 다치게 하지 않을 거예요!”진명은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그녀한테 약속했다. “진명...”진명이 여전히 고집을 부리자 서윤정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고 마음이 무거워졌다. “건방진 녀석!”“그렇게 죽고 싶으면 원하는 대로 해줄게!”전용준은 사악한 웃음을 지었다. 지금 당장 진명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었지만 공법을 손에 넣기 전에는 진명을 죽일 수가 없었다. “전성일 씨, 전성빈 씨, 저놈을 반신불구로 만들어버려요. 목숨만 붙어있으면 됩니다!”전용준의 손짓에 차가운 얼굴을 하고 있던 전왕 후기 레벨의 전씨 가문 경호원 두 명이 이내 움직였다. “네!”전성일과 전성빈 두 사람은 앞뒤로 진명을 포위해 왔다. “윤정 씨, 저쪽에 가 있어요. 여긴 위험해요...”몰래 잠룡단을 복용한 진명은 손에서 부드러운 기를 뿜으며 서윤정을 아래에 있는 임아린과 박기영의 옆으로 보냈다. “진명, 넌 오늘 끝장이야!”전성일은 콧방귀를 뀌고는 더는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고 손을 휘둘렀고 그의 손에서 엄청난 위세의 기운이 뿜어져 나와 진명을 공격했다. 한편, 전성빈은 암암리에 손에서 진기를 뿜어내어 진명이 도망치는 걸 방지하기 위해 그의 퇴로를 막았다. 만약 진명이 전성일을 이기지 못하고 반걸음 뒤로 물러서거나 도망을 치려 한다면 즉시 칼을 빼 들고 단번에 진명을 죽일 생각이었다. “잘 왔어!”진명은 차갑게 웃었다. 이미 전성일과 전성빈 두 사람의 의도를 알아차린 그는 뒤로 물러서지 않고 주먹을 휘둘렀고 매서운 기세로 거친 바람을 일으키며 전성일의 공격에 맞섰다. “젠장, 죽고 싶어 환장했군!”전성일의 눈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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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3화

“진명, 제정신이야?”“아무리 목숨이 아깝지 않아도 그렇지. 나랑 임아린 씨 생각은 안 해?”“당신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나랑 임아린 씨는 어떡하라고...”...깊은 절망에 빠진 서윤정과 임아린 두 사람은 얼굴이 창백해졌다. 물론 그 두 사람뿐만 아니라 옆에 있던 박기영 그리고 임씨 가문의 사람들과 남왕 김진성 등 진명과 막역한 사이인 사람들은 지금 이 순간 하나같이 절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당장 저놈을 죽여버려요!”그들과 반대로 채씨 어르신과 채준 등 사람들은 모두 흉악한 얼굴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진명과 원수지간인 채씨 가문은 진작에 진명을 죽여버리고 싶어했다!지금 이 순간, 진명이 전성일의 손에 죽게 되었으니 그들은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하늘 높은 줄도 모르는 건방진 놈!”“오늘 똑똑히 보거라. 우리 전씨 가문의 실력이 얼마나 강한지!”전용준은 차갑게 웃으며 경멸에 찬 눈빛으로 진명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그는 전성일이 진명을 제압한 후 가장 잔혹하게 진명한테서 공법을 빼앗아 올 생각이었다. 그때가 되면 전씨 가문은 지계급 중품의 공법을 얻게 될 뿐만 아니라 실력도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펑!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명의 주먹과 전성일의 공격이 단단히 부딪히게 되었다. 사람들의 예상대로 전성일의 거대한 진기는 진명의 영기를 찢어버리고 엄청난 기세로 진명의 가슴팍을 향해 돌진했다. 일찌감치 경계하고 있던 진명은 몸을 살짝 떨더니 가슴으로 전성일의 공격을 받아냈다. 예전 같으면 그는 가슴에 일격을 당하고 죽지 않더라도 불구는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그는 미리 제심경을 입고 있는 상태였다. 제심경은 방어에 뛰어난 보물이었고 자신의 레벨보다 한층 더 높은 레벨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었다. 현재 그의 전왕 중기의 실력으로는 전왕 절정 및 그 이하 레벨의 공격은 제심경한테 효과가 없었다. 게다가 전성일의 레벨은 전왕 후기밖에 되지 않으니 결코 그의 방어를 뚫을 수가 없었다!펑!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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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4화

“이게... 이럴 리가 없어!”“설마 진명 저놈의 레벨이 전왕 후기의 경지까지 오른 것인가?”“그래, 분명 그런 걸거야!”...주위에서 구경하던 사람들은 공포에 질린 얼굴로 귀신이라도 보듯 하나같이 진명을 빤히 쳐다보았다.그들은 진명이 전성일을 어떻게 물리쳤는지 모르지만 한 가지 분명한 건 전왕 후기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 전성일을 진명이 한 방에 제압할 수 있었던 건 그의 실력 또한 동급의 경지에 도달했을 거라고 생각했다. 중요한 건 지난번 진명이 이태준과 임씨 가문에서 결전을 벌였을 때, 진명의 레벨은 겨우 전왕 중기였을 뿐이었다!그러나 불과 며칠 만에 만난 진명의 레벨은 전왕 후기의 초경지에까지 도달하였다. 이게... 보통 사람이란 말인가?한순간, 그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되었다!“전왕 후기?”“보아하니 저놈의 공법은 아마 지계급 중품을 넘어 지계급 상품에 이른 것 같아...”놀라움에 어리둥절해 있던 전용준은 이내 정신을 차리고 눈빛이 뜨겁게 변하였다. 사전에 채씨 어르신한테서 진명의 상황에 대해 자세히 들었었다. 진명의 나이와 무학병목을 돌파한 속도로 봐서는 지계급 중품의 공법을 쓰는 진명은 큰 위력이 없다고 하였다.그러나 이 정도의 실력으로 보면 최소한 지계급 상품의 공법이었다!천계 공법은 보기 드문 공법이고 천해시에서 조차도 거의 볼 수 없을 정도라서 그는 진명의 공법이 천계급 공법인지 의심스러웠다!“진명, 오늘 넌 내 손에서 벗어나지 못해...”전용준은 차갑게 웃더니 이내 진명의 뒤에 서 있던 전성빈을 쳐다보았다. 그의 눈치를 알아챈 전성빈은 진명이 반응조차 하기 전에 갑자기 주먹을 휘둘렀고 엄청난 기세로 진명의 등을 향해 돌진했다. “진명 씨, 조심해!”그 광경을 보고 서윤정과 임아린 그리고 박기영 세 사람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진명을 향해 소리쳤다. “감히 날 습격해?”“당신이 자초한 일이야!”진명은 화를 벌컥 내며 몸을 돌렸고 그가 미처 피하기도 전에 상대방의 공격은 이미 그의 앞에까지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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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5화

“어떻게... 이럴수가!”그 광경을 본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그들은 하나같이 믿을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진명을 쳐다보았다!이렇게 급한 상황에서 진명은 절대 전성빈의 습격을 막아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뜻밖에도 진명은 공격을 막아내고 상대방을 단번에 제압했다!이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설마... 진명의 레벨이 전왕 후기가 아니라 전왕 절정의 최고 경지에 도달한 것인가?”채씨 가문, 박씨 가문 그리고 임씨 가문의 사람들은 깜짝 놀랐고 또한 뭔가를 깨달은 듯하였다!지난번 임씨 가문의 저택에서 진명과 이태준이 결전을 벌었을 때, 그들은 모두 현장에 있었다!처음에는 진명의 레벨이 전왕 초기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진명은 반보 전왕경과 전왕 초기의 레벨을 뛰어넘어 종사의 절정에서 단번에 전왕 중기의 경지까지 이르렀다!지금 이 순간, 지난 일이 다시 반복되고 있었고 진명은 기습당한 상황에서 전왕 후기의 전성빈한테 중상을 입혔다. 그의 막강한 실력으로 보면 진명은 이미 전왕 절정의 초경지에 이른 것이 틀림없었다!다시 말하자면 진명의 레벨은 연속으로 업그레이드되었고 전왕 중기에서 단숨에 전왕 절정의 경지를 돌파한 것이다!다른 무사들은 하나의 레벨을 돌파하는 데 적어도 3년 혹은 5년 이상의 고된 수련이 필요했다. 그러나 진명은 무학병목을 식은 죽 먹기로 돌파하였고 더욱 터무니없는 것은 매번 레벨이 두세 단계씩 업그레이드된다는 것이었다!이 순간, 사람들은 엄청난 충격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이게... 꿈은 아니겠지?”전용준의 안색이 어두워졌다!천해시 본부의 가문에서 태어난 그는 식견이 넓었지만 연속으로 레벨을 업그레이드한 이런 엄청난 일은 처음으로 보았기 때문에 크게 충격을 받게 되었다.“용준 도련님. 걱정하지 마시죠. 저놈은 단지 속임수를 쓴 것뿐이에요. 저놈의 레벨은 절대 전왕 절정에 도달하지 못했을 거예요!”그의 옆에 서 있던 회색 옷차림의 노인이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그는 바로 전씨 가문 3명의 경호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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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6화

“보아 하니 꼼수를 쓴 거였군!”진명의 레벨이 전왕 절정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걸 안 전용준은 안심이 되었고 차가운 미소를 지었다. “누구 또 없어?”진명은 허리를 펴고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전용준을 가리켰다. “전용준, 전씨 가문의 재주를 어디 한번 맘껏 부려봐!”“진명, 건방지게 굴지 마!”“내가 널 상대해 줄게!”회색 옷차림의 노인이 차갑게 콧방귀를 뀌더니 진명을 향해 성큼성큼 걸어왔다. “전성준 씨, 저놈은 당신이 처리해요!”“저놈의 레벨은 아마 지계급 상품의 공법일 거예요. 반드시 저놈을 처리하고 공법을 손에 넣어야 해요.”전용준은 회색 옷차림의 노인을 보고 한마디 당부했다. “용준 도련님, 걱정하지 마세요.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게요!” 전성준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진명에서 2, 3미터 떨어진 곳으로 걸어가 멈춰 섰다. “고작 당신 따위가? 웃기는군!”진명은 차갑게 웃으며 경멸에 찬 눈빛으로 전성준을 쳐다보았다. “진명, 득의양양해하지 마!”“똑똑히 들어. 전성준의 레벨은 이미 6, 7년 전에 전왕 절정의 경지에 이르렀어. 동급 무사 중에서도 실력이 으뜸가는 사람이라 거의 적수가 없다고!”“너의 레벨이 전왕 절정에 이르렀다고 해도 오늘 넌 틀림없이 죽게 될 거야!”전용준은 차갑게 웃으며 말했다. “그래?”“저자한테 무슨 능력이 있는지 어디 한번 두고 볼게!”진명은 하찮은 표정을 지었다. 제심경이 있고 전성준의 레벨이 전왕 절정의 경지를 초과하지 않은 이상 진명은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었다!“진명, 이건 네가 스스로 자초한 일이야!”“그렇게 죽고 싶다고 하니 원하는 대로 해줄게!”진명의 경멸하는 태도에 격분한 전성준은 더는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고 손을 뻗어 엄청난 기세로 진명을 향해 공격했다. “좋았어!”진명은 두려워하지 않고 몸을 피하기는커녕 앞으로 나아가 주먹을 휘두르며 이중랑의 공법으로 전성준을 향해 맹렬히 공격했다. “진명, 날 속이고 싶은 거야?”“넌 아직 내 상대가 안 돼!”전성준은 차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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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7화

“여우 같은 노인네...”진명의 안색은 점점 더 어두워졌고 그의 마음은 얼음장처럼 차가워졌다. 제심경이라는 패를 손에 주고 있으니 분명 전성준을 식은 죽 먹기로 제압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그는 자신이 전성준을 얕잡아 보았다는 걸 깨달았다!전성준은 이미 그에 대해 경계심을 잔뜩 품고 있었고 끝내 그의 속임수에 넘어오려 하지 않았다. 만약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그는 결국 전성준한테 패배당하게 될 것이다!“끝났어. 이번에 진명은 죽을 거야!”“그러게 말이야. 상대방은 전왕 절정의 실력을 갖춘 사람이야. 진명이 이렇게 오래 버텼으니 이제는 한계에 도달했겠지...”...주위에서 구경하고 있던 명문 가문의 사람들은 하나같이 한숨을 쉬며 고개를 저었고 동정 어린 눈빛으로 진명을 쳐다보았다. 그들은 진명의 레벨이 전왕 절정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예상했었으나 전성준의 실력에 비교하면 여전히 차이가 있고 진명이 패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사람들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진명이 전성준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다. “진명, 이번에 넌 반드시 죽을 거야!”전용준은 차갑게 웃으며 뒷짐을 진 채 고개를 들고는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당장 저놈을 죽어버려요!”옆에 있던 채준과 채씨 어르신도 진명이 곧 전성준의 손에 죽게 되자 하나같이 사악한 웃음을 보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전용준 그리고 채씨 가문의 사람들과 달리 임아린과 서윤정, 임씨 가문의 사람들과 남왕 김진성은 마음이 무거워졌고 절망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끝까지 해보는 거야!”형세가 자신에게 점점 불리해지자 진명은 이를 악물었고 그가 갑자기 전성준의 손에서 벗어나 몸을 날려 엄청난 기세로 전용준의 방향으로 빠르게 돌진했다!“뭐야?!”그의 행동에 전용준은 깜짝 놀랐고 조금 전까지도 득의양양하던 전용준의 얼굴은 순식간에 굳어졌다. 비록 전성준한테 진명의 진짜 실력이 전왕 절정의 경지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들었지만 종사의 절정밖에 안 되는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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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8화

“안돼...”전성준이 진명의 급소를 찌르는 것을 보고 서윤정과 임아린은 깜짝 놀라 얼굴이 창백해졌고 하마터면 그 자리에서 기절할 뻔했다. 두 사람뿐만 아니라 옆에 있던 박기영 그리고 임씨 가문의 사람들과 남왕 김진성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들은 하나같이 경악한 표정을 지으며 절망했다!“모든 게 다 끝났어!”“진명은 이번엔 진짜 끝났어...”...주위에서 구경하고 있던 명문 가문의 사람들은 이미 이런 결과를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크게 놀라지 않았다. 다만 많은 사람이 진명을 안타까워하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진명은 강성시에서 보기 드문 무학 천재였고 그런 천재가 전씨 가문의 손에 죽게 되었으니 정말 안타까운 일이었다!물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세가자제들과 재벌 2세들도 많았다. 그들은 진명이 백번 죽어도 마땅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그가 전성준 손에 죽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좋아, 잘 됐어!”...전용준과 채씨 가문의 사람들은 하나같이 큰소리를 내며 웃었다. 특히 진명의 레벨이 지계급 상품의 공법이라는 걸 눈치챈 전용준은 전성준이 진명을 제압하기만 한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진명한테서 공법을 빼앗을 생각을 하고 있었다. 천계 공법은 보기 드문 공법이라 천해 시 본부에서 지계급 상품의 공법은 최고 레벨의 공법이었다. 전씨 가문에서 지계급 상품의 공법을 손에 넣을 수만 있다면 분명 천해 시 본부에서 최고의 명문 가문으로 거듭날 것이며 더 많은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다!이건 전씨 가문 사람들의 평생의 소원이자 꿈이었다!그러나 그와 채씨 가문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끊기기도 전에 그들 앞에 평생 잊을 수 없는 일이 펼쳐지게 되었다. 퍼억!거대한 소리와 함께 전성준의 손바닥은 진명의 가슴팍을 세게 내리쳤다. 그러나 진명은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멀리 튕겨 나가지도 않았고 중상을 입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그 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않고 물러서지도 않았다. 한편, 진명은 주먹을 불끈 쥐고 엄청난 기세로 빠르게 전성준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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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9화

“이게.. 어떻게 이럴 수가!”그 광경을 목격한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들은 하나같이 믿을 수 없는 표정으로 진명을 쳐다보면서 눈을 비비며 몇 번이나 상황을 확인했다. 방금 진명이 전성준의 공격을 정면으로 맞은 건 다들 똑똑히 본 사실이었다!그들은 진명이 틀림없이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뜻밖에도 진명은 조금도 다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엄청난 기세로 전왕 절정의 전성준을 단번에 제압해 버렸다!이건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다!만약 두 눈으로 직접 보지 않았다면 절대 믿지 않았을 것이다. “진명 씨는 무사해...”“다행이야!”깜짝 놀랐던 서윤정과 임아린 등 사람들은 정신이 돌아오면서 하나같이 기쁜 표정을 지었다. 특히 임아린과 서윤정 두 사람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그제야 그녀들은 진명이 왜 굳이 전용준과 맞서 싸우려 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이건 어리석은 짓도 아니고 죽으려고 하는 것도 아니라 진명한테는 정말 그만한 실력이 있었던 것이었다!단지 그들이 진명을 얕잡아보았을 뿐이었다!“어떻게 이럴 수가...”그녀들과 달리 전용준과 채씨 가문의 사람들은 벼락을 맞은 듯 그 자리에서 얼어붙었다. 전왕 절정의 최강 실력인 전성준이 어떻게 진명에게 이렇게 철저하게 패배할 수 있었는지 그들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전씨 가문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세 명의 경호원, 전성일과 전성빈 그리고 실력 최강의 전성준이 차례로 진명에 의해 중상을 입었다!나머지 사람들의 미천한 실력으로는 어느 누구도 진명의 적수가 될 수 없었다!지금 이 순간, 그들이 받은 충격은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을 정도일 것이다!“정말... 대단하군!”“설마... 진명의 레벨이 이미 전왕 절정을 뛰어넘어 한 단계 더 높은 경지에 이르렀단 말인가!”...주위에서 둘러보고 있던 사람들은 경악한 표정을 지은 채 공포에 질린 눈빛으로 진명을 쳐다보고 있었다!와!이 말이 나오자 장내는 순식간에 들끓었다!만약 그들의 추측이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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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0화

“보물?”전성준의 말을 듣고 임아린과 박기영도 이내 뭔가를 깨달았다. 다른 사람은 진명의 보물이 무엇인지 몰라도 그녀들은 얼마 전에 진명이 해성시에서 열린 경매회에서 호심경을 낙찰받은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 순간, 그녀들은 그 호심경이 방어용 보물이고 전왕 절정의 실력을 갖춘 강자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엄청난 물건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진명 저놈은 도대체 운이 왜 저렇게 좋은 거야?”“지계급 중품의 공법도 가지고 있고 게다가 보물까지. 운이 좋아도 너무 좋단 말이지!”...주위에서 구경하고 있던 명문 가문의 사람들은 정신을 차리고 하나같이 질투와 부러움이 가득한 눈빛으로 진명을 쳐다보았다. 진명이 만약 전왕 절정의 최강자까지도 제압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지 않았다면 그들은 아마 진작에 진명의 공법과 보물을 빼앗았을 것이다!“젠장!”“진작에 저놈한테 방어용 보물이 있는 걸 알았다면 절대 저놈한테 제압당하지는 않았을 거야...”전성준은 후회막심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미 아무 소용이 없었다. “망했어...”전용준과 채씨 가문의 사람들의 안색도 어둡긴 마찬가지였다. 가문의 경호원 세 명이 차례로 중상을 입었고 게다가 진명한테는 보물까지 있다. 그러니 그들이 어떻게 진명의 상대가 될 수 있겠는가?지금 이 순간, 그들은 깊은 절망 속에 빠지게 되었다!“전용준, 이제는 우리 사이의 일을 되짚어 봐야지 않을까!”진명은 차갑게 콧방귀를 뀌더니 전용준과 채씨 어르신의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갔다. 그가 한 걸음 앞으로 다가올 때마다 전용준과 채씨 가문의 사람들의 마음이 덜컥 내려앉았다.“진명... 무슨 생각이야?”“가까이 오지 마...”크게 놀란 전용준은 저도 모르게 뒤로 물러났고 위풍당당했던 그의 얼굴은 하얗게 질려버렸다. “아까는 말끝마다 날 죽여버리겠다고 하지 않았어?”“당신 소원대로 내가 당신의 내공을 없애버리고 당신의 두 다리를 부러뜨릴 거야. 그리고 당신과 채씨 가문의 사람들이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혹독한 대가를 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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