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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9화 괴물 같은 임주하

큰 금색 칼이 이선우를 향해 휘둘러졌고 이선우도 장풍을 날렸다.

쿵 하는 큰 소리와 함께 금색 큰 칼은 순간 사라졌고 공포의 기는 이선우의 발밑에 큰 구덩이를 만들었으며 평지로 된 나무숲이 또 한번 난장판이 되였다.

금빛이 줄어들고 이선우는 여전히 제자리에 서 있었다!

헤어스타일이 흐트러진 것, 어깨 부분의 옷이 찢어진 것 외 그는 전혀 상처를 입지 않았다.

하지만 그 네 명의 수행자는 이미 바닥에 쓰러져 있고 손에 든 칼도 끊어졌다.

이선우는 금방 십삼 검법의 위력을 알기 위해 만 분의 일의 힘만 사용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의 헤어스타일은 흐트러지지 않았다!

지금 그는 십삼 검법의 위력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다.

이선우는 이미 핵심을 장악했고 조금 더 개선한 후 무도연맹 제자에게 가르쳐 줄 것이다.

그는 무도연맹의 제자들이 열세 명이 한 팀을 이루어 검법을 사용하게 되면 그 위력이 얼마나 강할지 상상도 안갈 정도이다.

“컥......”

“이선우 역시 우리가 너무 얕봤고 무시했어.”

“너 계속 십삼 검법의 위력을 알고 싶어 했으니 십분의 일의 힘도 쓰지 않았지? 맞지?”

“십분의 일의 힘?”

“하하하, 상상력이 너무 풍부한 거 아니야?”

“내가 도와줄까, 아니면 스스로 할래?”

이선우는 너무 웃겼다. 분명 자신은 만 분의 일의 힘을 썼으나 눈앞에 있는 네 명의 수행자는 이선우가 십분의 일의 힘을 썼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선우도 더 이상 그들과 설명하기 싫었고 개미는 역시 개미였다.

“너가 도와줘야지. 이 십삼 검법 너 이미 몰래 다 외웠잖아. 그러니 우리가 절세 기술에 죽는다면 그 또한 여한이 없다.”

“응, 좋아. 너희 넷 다 좋은 사람들이니깐.”

“만약 입장이 다르지 않았다면 나도 너희들과 친구 했을거야.”

“너희들이 죽기 전에 큰 선물을 주마!”

“잘 봐, 너희에게 진정한 십삼 검법의 위력을 보여줄게. 미리 말하자면 이 십삼검법의 위력은 한계가 없어.”

이선우가 허공에 손을 잡자 무서운 흡입력이 공중에 날려있는 눈꽃을 빨아들였고 금방 이선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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