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하천은 깜짝 놀랐다. "무슨 일이야?"이 6개의 문 멤버는"방금 천 주사에게 마스크를 쓴 긴 머리 남자를 쳐다보라고 했는데, 나중에 2층에서 그를 발견하고 사람을 보내 몰래 쳐다봤다"고 대답했다.""결국 우리 사람들은 이 녀석이 살금살금 옥상에 도착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 사람들도 따라갔다. 결국 옥상에 도착하자마자 습격을 받았다. 천 주사는 인기척을 듣고 따라갔다. 결국 상대방에게 잡혔다.""진병이 잡혔다!"하천에는 다소 놀랐다. 이 진병은 육선문의 옛날의 8대 주사인 중의 하나로서, 비록 몸놀림이 8대 주사인 중에서 선두에 서지 못했지만, 절대적으로 매우 강대한 고수였다. 이런 강자가 뜻밖에도 잡힐 수 있을까?"그 녀석, 역시 문제가 있군. 나를 데리고 가봐."하천은 두말 없이 이 육선문 멤버와 옥상 쪽으로 향했고, 옆에 있던 엄생과 조현군 등도 "하천,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다소 긴장했다."괜찮아, 너희들 뭐 해야 돼, 내가 갔다 올게."이런 상황에서 하천에도 너무 많은 것을 설명할 시간이 없어 가장 먼저 옥상을 향해 달려갔다.이와 동시에 추풍과 라도도 소식을 받았는데 마찬가지로 가장 빠른 시간내에 천대쪽에 도착했다.옥상에 도착하자마자 그들은 육선문 구성원 몇 명이 바닥에 가로세로 누워 있는 것을 보았다. 하천에는 급히 몸을 웅크리고 앉아 그들의 콧김을 만졌다. 세 사람, 두 사람은 혼수상태에 빠졌을 뿐, 나머지 한 명은 이미 모든 생명의 흔적을 잃었다."누구처럼 대담한 놈이 감히 우리 여섯 문 멤버에게 손을 대다니." 옆에 있던 라도는 바로 욕설을 퍼부으며 말투에 살기가 넘쳤다."저기 좀 봐."바로 이때 누군가가 그 맞은편 옥상을 가리키며 소리를 질렀고, 한동안 모든 사람들이 저쪽을 바라보았다.맞은편 건물 옥상에서 검은색 연미복을 입은 남자가 꼼짝도 하지 않고 가장자리에 서서 이쪽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그리고 그의 옆에서 진병은 죽어가는 듯 무릎을 꿇고 얼굴에 선혈이 가득했다.네 눈이 마주치자 하천의 얼
이때, 하천. 이쪽으로 쫓아와 저쪽이 차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무지막지한 소의 거대한 코끼리처럼 덩치가 커서 두 사람은 모두 미간을 살짝 찌푸렸다."하하, 하천아, 너는 괜찮구나. 이렇게 빨리 쫓아오다니." 코끼리가 이쪽으로 다가오는 하천을 보고 흥분하여 하하 웃었다. "어쩐지 주인이 나더러 유명과 함께 행동하라고 하더라니. 보아하니 너는 정말 능력이 있는 것 같다."하천은 그 거대한 코끼리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말했다. "하린이 보냈어?""맞아요."거대한 코끼리는 조금도 숨기지 않고 직접 고개를 끄덕였다."우리 주인은 너의 골수가 필요하다. 하천, 지금 내가 너에게 두 가지 선택을 주겠다.""첫째, 네 두 손과 두 발을 스스로 끊고 내 주인을 따라와.""둘째: 나는 너의 두 손과 두 발을 부러뜨리고 너를 내 주인에게 묶을 것이다."하천은 멍해졌고, 이때 추풍도 쫓아왔다. 그는 방금 거대한 코끼리의 이 말을 듣고 냉담하게 콧방귀를 뀌었다:"네가 뭔데, 감히 이런 말투로 우리 문주와 말할 수 있느냐?""어, 한 명이 더 쫓아오다니."거대한 코끼리는 바람을 쫓는 속도가 좀 놀랐는데, 뜻밖에도 하천과 마찬가지로 그의 발걸음을 따라잡을 수 있었다. 그러나 놀라움은 놀라움이었다. 그는 전혀 바람을 쫓는 것을 안중에 두지 않았다."이왕 온 김에 내 쓰레기차 안에 있는 이 녀석과 함께 죽자."말이 여기까지 오자 코끼리는 갑자기 그 분쇄기 옆으로 가서 분쇄기의 스위치를 뽑아 올렸다.뚜두뚜두...분쇄기에서 귀에 거슬리는 소리가 났고, 일부 쓰레기는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배달되었다. 톱니바퀴 쪽으로 들어가면 강철이라도 순식간에 갈려 분쇄되었다."진병."혼수상태에 빠진 진병이 그 컨베이어벨트를 따라 분쇄기 쪽으로 미끄러져 가는 것이 보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몸도 그 쓰레기들과 마찬가지로 분쇄기에 의해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바람을 쫓아 낮은 고함을 지르며 가장 빠른 시간내에 진병쪽을 향해 돌진했다. 그의 속도는 아주 빨라 마치 번개와
"크크크..."거대한 코끼리는 노발대발하며 다시 주먹을 불끈 쥐고 하천 쪽으로 돌진했다.이때 하천은 예민한 몸짓으로 끊임없이 어두운 공격을 피했다.유령의 속도는 유령처럼 빠르다. 그러나 하천의 속도는 그보다 더 빠르다. 한빛이 번쩍이고 용궐단검은 이미 하천의 손에 나타났다. 헉헉 소리를 내며 유령의 가슴은 하천에 긁혀 온 사람이 날아갔다.피식!어두컴컴한 입에서 선혈이 뿜어져 나왔다. 그는 발버둥치며 땅에서 일어났지만, 자신의 가슴의 갈비뼈가 뜻밖에도 모두 부러진 것을 발견했다."날카롭다...... 칼!"어둡고 불가사의하게 자신의 가슴을 바라보다가 그제야 자신이 중상을 입었다는 것을 반영했다. 가슴이 찢어지는 심한 통증이 들려왔다. 막 일어선 그는 갑자기 버티지 못한 듯 풍덩 무릎을 꿇었다."안 좋아!"하천 쪽으로 돌진하고 있던 코끼리는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이렇게 빨리 유명해져서 하천에 말 밑에 베일 줄은 몰랐다. 심지어 코끼리의 머릿속에는 이미 도망갈 생각이 싹텄다. 그러나 이때는 이미 화살이 현에 걸려 있었다. 그는 더 이상 아무런 퇴라도 없었다."죽어!"거대한 코끼리의 포효는 천둥과 같았고, 그는 혼신의 힘을 다해 미친 듯이 하천 쪽을 때렸다.그러나 거대한 코끼리는 분명히 자신이 이미 하천을 쳤음을 보았지만 주먹사이에는 아무런 장애도 느끼지 못했다. 그가 놀라서 자신이 사실 하천의 잔영만 맞았다고 반응했을 때 거대한 힘이 마치 충격파를 형성한것처럼 그의 가슴에 부딪쳤다.쿵쾅쿵쾅!거대한 코끼리는 자신의 가슴에서 우레와 같은 폭발음이 들려오는 것을 똑똑히 들었고, 곧이어 그는 온 사람이 마치 끊어진 연처럼 거꾸로 날아갔다.그는 거대한 쓰레기 더미에 부딪혀 그 쓰레기 더미를 큰 구덩이로 만들었다.그는 가슴에 심한 통증이 느껴져서 입에서 선혈이 직접 뿜어져 나왔다.그가 아직 그 쓰레기 더미에서 시작하기도 전에 하천의 비수가 이미 그의 목구멍에 닿았다."한때 하씨네 삼왕오호 중 한 사람이 나를 찾아와 나의 골수
처음에 하린은 흥분한 것처럼 보였지만 총알 한 발이 사격을 마치자 눈살을 찌푸렸다.그리고 그는 매우 실망하고 심지어 매우 분노해 보였다."박사님, 박사님 꺼져주세요."하린이 갑자기 고함을 지르자 흰 가운을 입고 안경을 쓴 중년 남자가 기세등등하게 달려왔다. 이 녀석은 바로 하린을 도와 붉은 거미를 연구하는 그 사람이다."있어요, 도련님, 저 여기 있어요!"이 박사는 정말 옹졸해 보인다. 항전 때의 매국노처럼 보인다. 그는 하린의 곁으로 달려가 비굴하게 무릎을 꿇고 얼굴에 늘 매우 얻어맞은 웃음을 띠고 있다.쾅!하린은 박사를 발로 걷어차서 바닥에 넘어뜨렸다."이 동물들은 안 되는데, 너는 뭐 해서 먹었니?너무 느리게 달렸어, 너무 느려."박사의 아랫배에서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전해졌지만, 그의 얼굴에는 여전히 웃음이 어려 있었다. 그는 비틀거리며 땅에서 일어나 다급하게 말했다."도련님, 조급해하지 마세요. 제가 곧 안배할게요."그러자 박사는 무전기를 꺼내 무전기 안을 향해 큰 소리로 외쳤다."너희 제기랄, 뭘 기다리고 있어? 빨리 슈퍼야수를 내보내줘."이때 그 건물에서 한 무리의 흰 가운들이 무전기 안의 소리를 들은 후 바로 바빠지기 시작했다. 그들은 붉은 거미가 담긴 침관을 들고 붉은 거미를 끊임없이 그 동물의 체내에 넣는 것을 볼 수 있었다.약 1분이 지난후 저쪽 건물의 대문이 또 한번 열리자 한바탕 귀청이 터질 듯한 포효소리가 들렸고 심지어 대지도 약간 떨리고 있었다.우르릉!대량의 동물이 안에서 뛰쳐나왔는데, 하나하나가 모두 흉악하기 그지없고 두 눈이 빨개졌다.심지어 그들이 뛰쳐나왔을 때 산토끼 한 마리가 푸른 늑대의 등으로 날아가 미친 듯이 물고 있는 것을 보았다.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청랑은 산토끼를 자신의 등에서 내팽개쳤고 뒤이어 한입에 그 산토끼의 머리를 물었다.어어어어!흉악한 고함 소리는 두피를 저릿저릿하게 하고, 그들이 풀밭을 달리는 속도는 방금 그것보다 두 배 이상 빠르다."맞잖아. 그게 맞잖아."하린은
"유명과 거대한 코끼리는 실패했고, 그들 둘은 모두 끊었다."하린은 깊은 숨을 들이쉬었다. 지금까지 그는 이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유명과 거상은 하린의 수중에 있는 많은 고수들 중에서 상위권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에 그는 심지어 이 두 사람 중 어느 누구도 하천을 빼앗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하린은 안전을 위해 유명과 거상을 함께 움직이게 했다. 이렇게 되면 그는 100% 성공할 자신이 있다.결국 그의 견해에 의하면 하천도 이에 지나지 않았다. 10년전, 그 녀석은 하씨네 집에서 쫓겨났을 때 코를 찡그리고 동시에 자신에게 칼을 맞았다.그래서 하린은 하천을 전혀 안중에 두지 않았지만 현실은 하린에게 일격을 가했다."풀."하린은 앞에 있는 책상 안을 한 주먹에 내리쳤고, 거대한 울림은 그가 지금 얼마나 분노하고 있는지 보여준다."다음 누가 가요!"하린은 아래쪽의 고수들을 일일이 쓸어 지나갔다. 많은 사람들이 꿈틀꿈틀 움직였다. 그러나 거대한 코끼리와 유명과 같은 변태가 모두 하천의 손에 패했다는 생각에 그들은 다소 망설였다.이 상금은 비록 많지만, 목숨이 있어야 한다, 목숨이 있어야 한다!"도련님, 저희에게 맡기십시오."기린 소대의 주장 노발대발하며 앞을 향해 걸어왔다."그 하천은 대단했지만 우리는 충분히 쉽게 그의 머리를 터뜨릴 수 있었다."하린의 마음은 비록 비할 데 없이 조급했지만, 여전히 가져야 할 냉정을 유지하고 있다."기린 소대가 직접 열무기를 가지고 육선문을 피로 씻게 하고 싶습니까?""이..." 노발대발하며 잠시 머뭇거렸다.하린은 손을 흔들며"너희들은 갈 수 없다. 하천을 죽이는 것은 쉽다. 살아서 그의 골수를 뽑는 것은 그렇게 쉽지 않다. 게다가 화하 쪽에서는 너희들이 나를 좀 조용히 하는 것이 좋다."말이 끝나자 하린은 다시 아래의 다른 고수들을 바라보았다."왜, 너희들은 하나같이 평소에 그렇게 미친 듯이 잘난 체하는데, 이때, 모두 찌질해졌니?"하린은 분명히 자신의 이 부하들의 활약에 만족하지 않았다. 평소
옆에 흑백무상한 많은 사람들의 얼굴색이 무관심했다. 지금까지 그들은 임천걸이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아직 알지 못했다."박사님, 박사님 꺼져주세요."하린의 고함에 찌질한 박사가 또 한 번 엉덩이를 흔들며 뛰어나왔다. 이 녀석은 정말 전해지는 대로 따라왔다. 평소에는 사람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하린이 소리치기만 하면 가장 먼저 그의 앞에 나타날 수 있었다."헤헤, 도련님!"가서 슈퍼 빨간색 거미를 꺼내 가장 효과가 큰 거요."예, 도련님."박사는 잠시 사라졌다가 곧 비밀번호 상자를 꺼냈다. 비밀번호 상자는 열렸다. 그 안에는 특수한 질소로 빨간색 시험관이 보호되어 있었다. 시험관 안에는 슈퍼빨간색 거미가 들어 있었다.이 붉은 거미는 정말 선혈보다 더 붉다. 붉은 빛이 영롱하고 밖에서 보면 매우 아름답다.임천걸은 앞으로 나가 그 붉은 거미를 비밀번호 상자와 함께 가져갔다. 안에 있는 붉은 거미를 보면서 그도 약간 무거워졌다."이 슈퍼 붉은 거미는 내가 열 마리 이상의 일반 붉은 거미를 정제하여 합성한 것인데, 효과가 매우 크다. 일단 주사를 놓으면 전투력이 적어도 세 배는 되지만, 유지 효과는 5분밖에 되지 않는다. 효과가 나타나면 너는 죽을 확률이 높다." 박사는 붉은 거미의 약성을 설명하면서 마치 완벽한 예술품을 소개하는 것처럼 득의양양하게 말했다.임천걸은 박사의 설명을 전혀 듣지 않고 직접 비밀번호 상자를 덮었다."두 번째 조건을 말해봐." 하린은 손을 내밀어 미소를 지으며 임천걸을 바라보았다. 마치 꿈을 이룬 대사가 꿈을 좇는 사람을 보며 두 번째 소원을 말해달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나는 개가 되고 싶지 않다. 나는 사람이 될 것이다.임천걸의 이 말이 나오자 현장에 있던 이 사람들은 또 멍해졌다. 심지어 많은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렸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개라고 분명히 말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들과 한패가 될 가치도 없었잖아.하린의 입에서 다시 걸걸한 괴상한 웃음이 나왔다."무슨 뜻이야?"임천걸도"내가 하천을 잡아줄게. 만
하천이는 일어나서 창문 앞으로 걸어가서 바깥 하늘을 보았다.이때는 이미 저녁 무렵이었다. 하늘 저쪽에는 잔양만 남았고, 상공에 구름이 떠 있는 것은 붉은 짜릿함이었다. 마치 그 선혈과 같았다.바로 이때, 6개의 문 본부 정문 저쪽에서 한 무리의 사람의 그림자가 천천히 걸어왔고, 잔해가 뒤덮여 그의 온몸을 위아래로 모든 곳이 억압에 휩싸였다.등 뒤의 그 금환칼등 위의 금환이 흔들리고, 천절이 앞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때마다 금환은 딸랑딸랑 소리를 낸다. 이런 특수한 분위기 하에서는 마치 그 죽음의 신의 최명부처럼 특수한 저주로 얽혀 귀를 찌르지만 사람의 마음을 진동시킨다.문을 지키는 육선문 멤버가 이쪽으로 걸어오고 있는 임천걸을 발견하고 가장 먼저 그를 향해 걸어갔다.여기는 육선문 본부로 잡인 등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임천걸은 고개를 들어 이 두 여산들 성원을 바라보았는데 눈에는 정망이 폭발했다."당신은... 당신은..."육선문 멤버가 임천걸을 알아보았는데, 이때 그는 마치 악마를 본 것처럼 참지 못하고 뒤로 물러났다."임천걸!""당신은 임천걸입니다."이 육선문 멤버는 공포에 질려 고함을 질렀고, 그 후 두 사람은 즉시 몸에 차고 있던 열무기를 꺼내 임천걸 쪽을 가리켰다."거기 서서 움직이지 말고 손을 들어라."그러나 임천걸은 마치 이 두 사람 손에 든 총을 전혀 안중에 두지 않은 것 같았다. 그는 여전히 발걸음을 내디디며 한 걸음 한 걸음 육선문 본부 안으로 들어갔다.쾅!육선문 중 한 명이 참지 못하고 총을 쏘았다. 총알은 화려한 불빛을 휩쓸며 빠져나왔다. 그러나 임천걸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직접 이 총알을 피했다.경보를 울리고 즉시 문주에게 통지해라.문을 지키는 육선문 구성원 두 명이 즉시 결단을 내렸다. 그들은 감히 여기서 임천걸과 어떤 얽히고설키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 녀석이 도대체 얼마나 강한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북방 강호 3위로 불리는 존재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육선문이 공동으로 공식 수배한 A
설마 하린이 기상천외하여 임천걸 한 사람이 와서 육선문 전체를 도살하게 하려고 했는데, 그는 미친 거지?맞은편 임천걸은 하천 쪽을 바라보며 놀라움과 억새를 난사했다.말하자면, 이것이야말로 그와 하천이 처음으로 정면으로 접촉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에 그들 쌍방 사이의 이해도 모두 다른 사람들의 입에서 나온 것이다."하천, 내일 황혼, 송강 위에서 너와 싸운다."말이 막 끝나자 임천걸은 자신의 주머니를 더듬었고, 전서 한 통을 그가 꺼내 하천 쪽으로 던졌다.하천은 두 손가락을 내밀어 순식간에 임천걸이 내팽개친 전서를 손끝에 끼웠다."재미있다!""감히?" 임천걸은 하천을 바라보며 마음속으라도 하천이 틀에 박힌 대로 카드를 꺼내지 않을가봐 직접 그를 점령하라고 명령했다.필경 이곳은 남의 땅이므로 이때의 임천걸은 마치 혈혈단신으로 늑대집에 침입한것과 같다.그래서 그는 하천에 감히 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만약 하천에 이때 거절하거나 함부로 한다면 그의 이미지는 반드시 곤두박질칠 것이다."허허허!"하천에 연거푸 세 번 웃었다:"좋아, 송강이 지는 해, 천절이 몸을 묻을 곳이야!"내일 황혼에 송강이 너를 기다린다.임천걸은 손에 든 금환칼를 자신의 등에 올려놓고 몸을 돌려 떠났는데 조금도 질질 끌지 않았다.그러나 임천걸이 떠나려 할 때 라도그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올라가 그를 막으려 했지만 결국 하천에 의해 단숨에 물러났다.육선문은 그에 상응하는 대기를 가져야 한다.임천걸이 떠난후 전반 육선문이 소란스러웠다. 라도와 추풍은 모두 엄숙한 기색을 띠고있었다. 그들은 매우 걱정하면서 하천에게 말했다."문주, 이 임천걸은 특별히 육선문에 와서 너에게 전서를 내려주었다. 보기에 자신감이 넘친다. 그중에 무슨 음모가 있는가?»'음모?'하천은 웃었다."너희들은 여전히 진정한 강자를 알지 못한다. 도대체 어떤 심경에 처해 있는지, 하린도 모르고, 도대체 어떤 미치광이인지.""그는 음모가 없다. 단지 나를 잡고 나의 골수를 취하려고 했을 뿐이다."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