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제818화 조사를 잡았다

뜻밖에도 하천은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육선문의 8대 주사인인 장본초를 해치웠다.

그는...그의 담력도 너무 크다.

더욱 불가사의한 것은 이 장본초도 매우 대단한 고수인데, 어떻게 하천이 한 방에 머리를 쏠 수 있겠는가이다.

장본초의 반응은 그렇게 둔할 수 없다. 아니면 하천의 속도가 너무 빠르서 그런가. 사격술이 너무나도 정확하다.

"육선문 사방의 문주는 선참후계 할 권리가 있다."

"장본초는 공무를 방해하고, 문주에게 불경하고, 심지어 문주를 죽이려 한다. 문주는 직접 그를 죽일 권리가 있다."

말하면서 하천은 총구를 좌비범쪽에 겨누며"또 장본초의 집에서 그가 육선문 직권을 리용하여 공무로 사리를 도모했다는 증거를 적지 않게 찾아냈는데 어느 면에서 말하자면 그를 현지에서 정법하여도 모두 규정을 위반한것이 아니다.”

"좌비범 주사인, 지금 더 할 말이 있습니까?"

좌비범이 다시 한 번 눈앞의 20대밖에 안 되는 육선문 신임 문주를 바라며 이 녀석이 정말 무섭다고 느꼈다.

“본사 고위층에서 경력을 쌓기 위해 파견된 2세조가 아닌가?그가 어떻게 이렇게 신속한 수단을 가질 수 있겠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는 또 누구인가?”

좌비범 등은 생각할수록 불안했다. 장본초도 상대방에게 총에 맞아 죽었는데 자기까지 계속 뛰어내리면 다음에 죽는 사람은 자신이 될 것이라고 의심 할것이다.

지금은 절대 경거망동해서는 안 되며 모든 것을 장기적으로 의논해야 한다.

"없습니다!"

좌비범은 급히 고개를 저으며 뒤로 한 걸음 물러섰다.

이와 동시에 다른 한쪽의 조사와 그의 부하들도 이 장면을 보며 놀랐다.

이 녀석은 완전히 미친 놈이야, 전혀 상식적으로 패를 꺼내지 않아.

처음에 하천이 일부러 그들에게 붉은 거미를 뒤집어 쓴것이 너무 지나쳤다고 생각했다. 지금 보면 그것은 시작에 불과 한것이다.

이제 육선문의 주인조차도 사람에게 총을 맞는데 계속 소란을 피우다간 이 녀석이 앞으로 또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를것이다.

하천 담배에 불을 붙이고 가볍게 한 모금 피웠다.

그리고 조사 쪽으로
잠긴 챕터
앱에서 이 책을 계속 읽으세요.

관련 챕터

최신 챕터

DMCA.com Protec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