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넘었으니 박삼도와 태산의 상처는 이미 큰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당시 그들의 몸에 칼자국이 너무 깊게 베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들은 아주 격렬한 운동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았다.그래서 요 며칠 태산과 박삼도는 줄곧 창고의 이 구석에 머물며 맞은편 늑대 소굴의 멤버들이 훈련하는 것을 보았다.이 짧은 며칠 동안 그들 두 사람은 오로지 충격만 느꼈다.매일 그들의 머릿속에는 연이어 물음표가 떠올랐다.여긴 어디?이 사람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왔지?이 세상에 왜 이런 곳이 있을까?박삼도와 태산은 하천이 오는 것을 보고 막연한이 인차 사라졌다."이곳은 당신이 세운 건가요?"박삼도가 물었다."맞아." 하천이 고개를 끄덕였다.박삼도가 말했다."정말 몰랐군요. 당신은 이렇게 젊어 보이는데, 뜻밖에도 이렇게 불가사의한 곳을 세울 수 있을 줄이야."하천이 말했다."나한테 일어난 불가사의한 일들이 아주 많아서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거야. 여기에 있는 느낌은 어때?""좋아요."박삼도와 태산은 동시에 고개를 끄덕였다."하천, 이전에 삼강 쪽 사람이라고 들었는데, 소항에 온 이유가 뭐죠?""남쪽을 점령하는 거."하천은 간단명료하게 한마디 대답한 뒤 태산과 박삼도의 어깨를 두드렸다."너희들의 마음속에 의혹이 있는 거 알아. 나 하천은 이렇게 젊은데 왜 태세와 맞설 수 있는지. 그러나 오늘 밤, 너희들에게 내가 도대체 얼마나 강한 지 보여주겠어."그러던 중, 하천은 이 창고 중앙으로 가서 손뼉을 쳤다."모두 멈춰."하천의 명령에 주위의 미친 듯이 훈련하고 있던 늑대 소굴 멤버들은 모두 멈추었다."준비해, 오늘 밤 모두 움직일 거야."말이 끝나자마자 창고 전체에 구성원들의 흥분된 울음소리가 메아리치기 시작했다.박삼도와 태산은 놀라서 멍하니 이 사람들을 바라보았다. 그들은 이 사람들이 도대체 무엇 때문에 뜻밖에도 이렇게 투지를 가지게 되였는지 상상하기 어려웠다.한밤중, 8대의 지프차가 근 30명의 늑대 소굴 성원을 태우고 창고에서 출발하여
"제천 그룹의 사람들 잡아 와."김범도 명령을 내렸고 의 뒤에 있는 북강 고수들도 분분히 자기가 휴대하고 있는 무기를 꺼내 앞을 향해 맞이했다.한 차례의 백인 대전이 전개되며 마치 옛날 양군이 교전한 것과 같았다.비록 이 대전은 겨우 백여 명에 불과했지만, 오히려 천군만마 같은 기세를 보였다.쌍방은 모두 평범하지 않은 실력을 갖고 있었다. 김범은 비록 삼강의 한 지급시에서 왔지만 이 사람들은 전에 원중과 매섭게 맞설 수 있었다.원중이 삼강을 통일한 후부터 원 씨네 집안도 호족이라고 할 수 있는데, 김범이 오늘 데려온 이 사람들도 호족 고수라는 칭호에 어울린다.그리고 이쪽의 백정과 농부 그들은 태세의 양아들이었으니 그들이 데려온 이들은 일류 호족 제천그룹의 정예로서 실력이 강하다.처음에 쌍방은 막상막하로 싸웠다.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제천그룹 측의 우세가 드러났다.백정과 농부의 실력은 모두 매우 강하다. 그들이 손을 쓰면 김범 쪽은 거의 아무도 그들의 몸에 접근할 수 없다. 게다가 그들 쪽의 인원수는 김범 그들보다 훨씬 많다. 곧 김범 그들 쪽의 적지 않은 사람들이 쓰러졌다.백정이 손에 돼지 잡는 칼을 들고 김범 쪽의 고수를 베자 동시에 농부도 손에 있는 도끼를 끊임없이 휘둘렀고 도끼가 떨어질 때마다 북강의 고수 한 명이 그에게 베였다.이 두 사람은 서로 협력하여 가는 곳마다 장애를 제거하고 김범과 이선범 등 세 사람을 향해 돌진했다.땡!우렁찬 소리와 함께 이선범의 손에 든 칼이 백정의 칼에 직접 베여 날아갔고, 곧이어 백정이 이선범의 가슴 위에 칼을 겨누었다.이것은 태세의 양아들이었으니 실력은 비록 늙은 장님과 알리에 비할 수 없지만, 이선범과 주철 같은 사람들에 비하면 그것은 절대적으로 충분하다.단칼에 내려가자 이선범은 2~3미터로 날아가 땅바닥에 떨어졌다.이와 동시에 농부도 손에 든 도끼를 휘두르며 주철을 향해 쪼개고 주철은 옆으로 몸을 피하며 아슬아슬하게 농부의 도끼를 피했다.도끼가 차에 쪼개져서 바로 이 차의 보닛을 모두
이때, 대전은 거의 끝나갔다. 박삼도와 백정 그들이 데려온 제천의 고수들은 쓰러지고 흩어지며 완전히 전투력이 없었다. 이 전투에서 그들은 대패했다.저기 있는 지프차에서 하천은 내내 차에 앉아 내리지 않았다.앞의 바람막이 유리를 통해 하천은 차 밖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담담하게 보고 있다.이 전쟁은 원래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태세 쪽에서 파견한 사람들이 섬멸된 것도 확실한 사실이다. 한차례의 대전이 결속되고 김범이 데려온 그 사람들은 거의 절반을 손상시켰지만 늑대 소굴의 근 30명의 늑대굴 성원들은 겨우 몇 명의 경상밖에 없었다.이 싸움은 아주 작은 대결이라고 할 수 있다.태세 주변의 양아들은 너무나도 많았다. 손제천, 늙은 장님, 알리 등 모두 10여 명 중 백정과 농부는 그의 많은 양아들 중 가장 약한 두 명이다그래서 그들은 죽었다고 해도 태세 쪽에는 큰 영향이 없다.일주일여 전 태세가 장원부를 방문한 이후 제천그룹은 금가와 함께 남방에 대해 전반의 큰 바둑을 가동했다. 그동안 남방의 호족들에 손을 댔고 하천 그들에게 정력을 쏟지 않았다.그리고 지금, 그 측의 정세는 이미 안정되었기 때문에, 태세도 이 기회를 틈타 하천의 그들의 실력을 시험해 보고 싶다.태세는 비록 그의 양아들 중 가장 약한 두 사람을 파견했을 뿐이지만, 하천 그들의 체면을 세워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했다.백정과 농부가 나서서 김범 그들을 전멸시키는 것은 매우 수월했지만 하천과 원중은 이미 이 점을 예상했고 결국 하천은 직접 늑대 소굴 성원들을 모두 출동시켜 오히려 농부와 백정을 전멸시키고 태세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다.혹은, 원중이 김범더러 지금에야 소항에 오게 한 이유 자체가 바로 오늘 밤을 기다리기 위해서였다.이것은 그들과 태세의 첫 번째 대결이었고 태세가 졌다!다음날 아침, 태세 장원 안.이때 태세는 아침을 먹고 있었고, 그의 옆에는 고수영이 앉아 있었다.고수영은 비록 태세에 의해 이 장원에 연금되었지만 태세는 그녀의 행동을 제한하지 않았다. 반대로 태세는
그러나 이때 태세의 결정에 대해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말을 하지 못했다.태세가 손일을 바라보며 말했다."손일, 네가 줄곧 수영을 좋아했다고?"손일은 기뻐했다. 그는 태세가 뜻밖에도 이때 갑자기 이런 문제를 물어볼 줄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그리고 옆에 있는 수영의 안색은 매우 보기 흉해졌다. 설마, 태세는 자신을 손일 그 병신에게 시집보내려는 것일까?역시 태세는 일부러 그녀를 괴롭히려는 것이다.손일은 급히 고개를 끄덕였다."네, 태세님, 저는 진심으로 수영을 좋아합니다. 만약 제가 그녀와 결혼할 수 있다면, 반드시 제 마음까지 모두 그녀에게 줄 것입니다."말이 여기까지 나오자 손일은 수영을 바라보며 사악하게 웃었다. 그는 이미 기다릴 수 없었다."사부님…..."수영은 불쌍한 눈빛으로 태세를 바라보며 자신을 이렇게 대하지 말라고 애원했다.그러나 태세는 수영을 보지도 않고 하하 웃었다."수영은 나의 제자이기 때문에 나는 그녀에게 좋은 신랑을 선택해줄 의무가 있지. 그리고 일단 수영의 남자가 되면 바로 나 태세의 양아들이 될 거야.""오늘 나 태세는 여기서 너희들 중 적합한 사람을 골라 수영과 결혼하도록 하지."수영은 벼락을 맞은 것 같았다. 비록 그녀는 원하지 않았지만, 태세 앞에서도 그녀는 반박할 힘이 없었다.맞은편 손일 이미 잔뜩 기대하고 있었고 그의 머릿속에는 이미 자신과 수영이 신혼 첫날밤을 보내는 화면이 떠올랐다.이와 동시에 수영과 결혼하면 태세의 양아들이 됐으니 손일은 무척 흥분했다."내 제자 고수영과 결혼해서 나 태세 양아들이 될 사람은…..."말이 여기까지 나오자 태세는 자신의 손가락을 내밀어 손일을 가리켰다.손일은 이미 무릎을 꿇고 의부에게 감사하다고 외칠 준비를 했지만 다음 순간, 태세는 손가락을 옮기더니 양도를 가리켰다."양도!""네?"한순간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멍해졌다. 손일은 두 눈을 부릅뜨고 얼굴 전체가 굳어졌다.무슨 일이야?태세가 수영을 시집 보내려는 사람이 그 손일이 아닌 양도라니. 그
핏줄이 하나하나 그의 이마에서 솟아나오며 마치 그가 가볍게 만지기만 하면 그 신경이 부러지는 것만 같았다.바로 이때, 손제천은 어두운 표정으로 밖에서 걸어 들어왔다."형..."손일은 형을 외쳤지만 손제천은 바로 그의 얼굴을 때렸다.손제천은 모든 힘을 섰고 뺨을 내리치자 손일의 얼굴에ㅔ는 선명한 다섯 손가락자국이 떠올라 높이 부었다."형... 이..."손제천은 두말없이 또 손일의 얼굴에 뺨을 때렸다."무릎 꿇어!"손일은 부들부들 떨며 손제천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형... 나..."“못난 놈, 죽을려고 작정했어?”손제천은 연속 여러 발을 걷어차녀 조금도 사정을 봐주지 않았다. 아예 손일을 직접 걷어차 죽이려 했다.손일은 손제천에게 차여 땅바닥에서 왔다갔다 뒹굴며 끊임없이 용서를 빌었다.손제천은 손일을 족히 몇 분 동안 때렸고 그는 그제서야 한숨을 내쉬고 시가에 불을 붙였다.손일은 코가 파랗고 얼굴이 퉁퉁 부어 땅에 무릎을 꿇고 눈에 핏발이 가득 섰다."누가 너더러 그들에게 연락하라고 했니?" 손제천은 분노하여 손일을 노려보았다."너 죽고 싶은 거야?"손일은 두려움이 사라지고 끝없는 흉악함과 음흉함을 드러냈다."형, 내키지가 않아서요. 형은요? 태세는 지금 우리를 상대하려는 건데 아직도 모르겠어요?""형, 요 몇 년 동안 제천그룹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태세를 금레사에서 순조롭게 데려오기 위해, 모든 정력을 그 위에 쏟았지만, 결국 무엇을 얻었죠? 태세는 제천그룹을 태세궁으로 바꾸려고 하며 형에게 말하지 않았잖아요. 내켜요?""닥쳐."손제천은 또 손일의 몸에 발을 얹었다."너 고수영 그 여자 때문이잖아. 이 여자는 원래 너의 것이 아니야. 왜 이러는 건데?""나는 진심으로 그녀를 좋아한고요.""지랄하지 마."손제천의 이마에 있는 핏줄도 하나하나 터졌다."손일, 너 지금 죽음을 자초하는 거야.""형, 고수영은 그렇다쳐도, 나도 형이 불쌍해서 그래요. 이렇게 여러 해 동안 가장 큰 공로를 세운 것은 형인데 태세는 결국
그때 고수영이 청풍정에 가서 진욱에게 고밀을 하려 한 일을 그는 사실 일찍 알고 있었으며 또 막을 수 있었다.그러나 그는 고의로 막지 않았다. 그 목적은 하천 그들이 이 일을 알게 하여 태세를 도살하기 위해서였다.동시에 당시 그 작은 숲에 있을 때 저격수가 한 명 있었는데, 가까운 20미터 떨어진 곳에서 태세에 총을 쏘았는데, 이 저격수가 바로 독수리 소대의 성원이었다.이치대로라면 하천 그들이 손을 쓰든 그 저격수가 손을 쓰든 태세는 죽어야 한다.그러나 결국 태세는 살아 돌아왔다. 손제천은 태세의 능력을 크게 과소평가했다.이렇게 되자 그 후 손제천은 더 이상 감히 어떤 동작도 하지 못했다. 그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생각하고 계속 태세를 위해 효력했다.손제천은 매우 총명했다. 이 모든 것을 다른 사람으로 바꾸면 아마 그에게 얼렁뚱땅 속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모든 일은 조금도 허점이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성공하면 손제천은 계속 정상에 있을 수 있었다.실패하면 그도 아무 일 일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계속 태세 주변의 사람이 될 수 있다.그러나 그는 마찬가지로 태세의 지력을 과소평가하였다. 지금 비록 태세가 공개적으로 손제천과 사이가 틀어지지 않았지만 무심결에 일부 작은 행동은 이미 태세가 이미 손제천의 역반심을 보아냈다는 것을 설명해주었다.다만 태세가 애써 표현하지 않았을 뿐이다.그러나 이전에 태세궁과 이번에 태세가 고의로 손일을 놀렸다는 것만으로도 문제를 잘 설명할 수 있다."의부님, 저를 탓하지 마세요. 이것이 바로 인성입니다.""당신은 대단합니다. 20미터 이내에는 저격총의 총알도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열 자루도 피할 수 있다고 믿지 않습니다."말이 여기까지 나오자 손제천은 온 사람이 험상궂어졌고 그의 웃음소리는 온 별장에 울려퍼졌다.......수영과 양도가 결혼식을 올린 곳은 바로 태세의 이 장원에 있었다. 게다가 이번 결혼식은 대대적으로 진행되지 않았다. 태세도 일부러 소식을 숨겼고 그가 이렇게 한
그리고 그들이 이번에 이 주변에 매복한 것은 분명히 다섯 명의 저격수가 아닌데, 왜 다른 사람들은 지금까지 총을 쏘지 않았는지,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무슨 일이야, 왜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총을 쏘지 않았어, 이게 무슨 일이야?""태세를 암살하는 것은 우리가 총을 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밖에 없는데, 왜 누군가가 총을 쏘지 않았을까?"남자는 마이크 안에서 다급하게 말했지만 그의 귀에서 낯선 목소리가 들려왔다."촌놈, 뒤를 좀 봐.""뭐야?"남자의 바로 자신의 뒤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그는 주구가 손에 검 한 자루를 들고 그의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그의 얼굴에는 조금의 표정이 없었다."당신은..."남자는 심지어 반응도 하지 못했고 주구가 손에 있는 검이 가볍게 움직이는 것을 보았고, 한 줄기 피가 그의 목구멍에 피어나며 남자는 바로 쓰러졌다.이와 동시에 이 주변의 한 건축옥상, 큰 나무위, 산비탈위에서... 잇달아 태세의 양아들이 나타났는데 그들은 유령처럼 그 전방의 저격수의 뒤를 만져 깔끔한 수단으로 그 저격수들의 생명을 빼앗았다.이 독수리 소대는 모두 11명의 저격수로 거의 같은 시간에 목숨을 잃었다.태세는 아마도 이미 이 모든 것을 예상했을 것이다. 그래서 일찍이 이 독수리 소대가 이 장원 주위에 왔을 때, 그는 이미 사람들더러 준비를 하게 했다.둥근 달이 공중에 높이 걸려 있고, 그 난잡한 별장 안에서 손제천은 혼자 그곳에 앉아 독수리 소대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그러나 약속한 시간이 되었는데도 손제천은 독수리 소대쪽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 이때 손제천은 이미 모든 것을 알아차렸다.그는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또 시가에 불을 붙였는데, 이때 그는 마치 여러 살 늙은 것 같았다.문 밖에서 두 사람이 성큼성큼 걸어 들어왔다.그 중 하나는 은총 한 자루를 들고 있는 늙은 장님이고, 다른 하나는 팔에 철근을 감고 있는 알리였다.두 사람은 사신처럼 이 거실에 와서 손제천과 약 5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멈추었다.손제천은 이
"외부를 물리치려면 반드시 먼저 내부를 안정시켜야 하지. 이것은 항고불변의 도리야. 손제천, 만약 네가 고수영의 고밀만 막지 않았다면, 나는 사실 너를 용서할 수 있었어.""그런데 왜 하필 저격수로 나를 죽이려고 했지? 설마, 내 밑의 유일한 1인자로 사는 게 부족해?"말이 여기까지 나오자 태세는 눈을 감았고 눈가는 가볍게 두 번 경련을 일으켰다. 그 후 그는 두 눈을 뜨고 입가에 기괴한 호도를 그렸다.이와 동시에 소항 고속도로 길목우에는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이미 이곳에서 여러 시간을 기다렸다.차 안에는 두 명의 몸에 패기가 넘치는 남자가 앉아 있었다. 이 두 사람은 모두 태세의 양아들이었다. 게다가 태세의 많은 양아들 중에서 그들의 전투력은 5위 안에 들 수 있었다.그들의 두 눈은 저쪽 출구를 바라보며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그러나 그들은 이미 이곳에서 한시간이 넘도록 기다렸지만 사냥감은 여전히 나타나지 않았다."어떻게 된 일이야, 이렇게 늦었는데 왜 그들은 아직 안 왔어?" 그 중 한 명이 껌을 씹으며 좀 짜증이 났다."이상해, 그 손일은 여길 나갈 생각이 없었던 거야!"이 두 사람은 태세가 전문적으로 이곳에 파견하여 손일을 도살하라고 했지만 그들은 손일이 이 선택을 하지 않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이상해. 손제천은 의부와 강경하게 맞서겠다고 분명히 말했고 그는 이미 손일더러 앞당겨 떠나게 했다. 손일도 죽음을 두려워하니 틀림없이 가장 빠른 시간내에 소항을 떠날 거야. 그러나 무엇때문에 그는 떠나지 않았는가?”"안 돼, 이 소식을 즉시 의부에게 통지해야 해, 지금 당장 손일을 추적해야 해!"손일은 확실히 시내를 나가지 않았다. 그는 비록 평소에 빈둥빈둥 놀고 큰 능력은 없지만, 머리는 좀 있었다.그는 이미 자신의 형인 손제천이 오늘 태세와 모든 것을 말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는데, 일단 일이 이렇게 되면 그것은 반드시 너 죽고 나 죽는 지경이 될 것이다.그러므로 태세의 성격으로 그는 손일을 살아서 소항을 떠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