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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8화 이건 함정이야

"제천 그룹의 사람들 잡아 와."

김범도 명령을 내렸고 의 뒤에 있는 북강 고수들도 분분히 자기가 휴대하고 있는 무기를 꺼내 앞을 향해 맞이했다.

한 차례의 백인 대전이 전개되며 마치 옛날 양군이 교전한 것과 같았다.

비록 이 대전은 겨우 백여 명에 불과했지만, 오히려 천군만마 같은 기세를 보였다.

쌍방은 모두 평범하지 않은 실력을 갖고 있었다. 김범은 비록 삼강의 한 지급시에서 왔지만 이 사람들은 전에 원중과 매섭게 맞설 수 있었다.

원중이 삼강을 통일한 후부터 원 씨네 집안도 호족이라고 할 수 있는데, 김범이 오늘 데려온 이 사람들도 호족 고수라는 칭호에 어울린다.

그리고 이쪽의 백정과 농부 그들은 태세의 양아들이었으니 그들이 데려온 이들은 일류 호족 제천그룹의 정예로서 실력이 강하다.

처음에 쌍방은 막상막하로 싸웠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제천그룹 측의 우세가 드러났다.

백정과 농부의 실력은 모두 매우 강하다. 그들이 손을 쓰면 김범 쪽은 거의 아무도 그들의 몸에 접근할 수 없다. 게다가 그들 쪽의 인원수는 김범 그들보다 훨씬 많다. 곧 김범 그들 쪽의 적지 않은 사람들이 쓰러졌다.

백정이 손에 돼지 잡는 칼을 들고 김범 쪽의 고수를 베자 동시에 농부도 손에 있는 도끼를 끊임없이 휘둘렀고 도끼가 떨어질 때마다 북강의 고수 한 명이 그에게 베였다.

이 두 사람은 서로 협력하여 가는 곳마다 장애를 제거하고 김범과 이선범 등 세 사람을 향해 돌진했다.

땡!

우렁찬 소리와 함께 이선범의 손에 든 칼이 백정의 칼에 직접 베여 날아갔고, 곧이어 백정이 이선범의 가슴 위에 칼을 겨누었다.

이것은 태세의 양아들이었으니 실력은 비록 늙은 장님과 알리에 비할 수 없지만, 이선범과 주철 같은 사람들에 비하면 그것은 절대적으로 충분하다.

단칼에 내려가자 이선범은 2~3미터로 날아가 땅바닥에 떨어졌다.

이와 동시에 농부도 손에 든 도끼를 휘두르며 주철을 향해 쪼개고 주철은 옆으로 몸을 피하며 아슬아슬하게 농부의 도끼를 피했다.

도끼가 차에 쪼개져서 바로 이 차의 보닛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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