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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7장

“그렇지 않아요!”

“이수연은 분명 자신이 재수가 없었던 거예요!”

“천 감독님이 누명을 씌며 모함을 했고 동 사장님은 이치를 따지지 않고 설유아에게 화풀이를 한 거예요!”

“그리고 그 동 사장님은 사람이 아니에요. 그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한 자매가 참지 못하고 이때 재빨리 하현에게 이야기를 했다.

동시에 동문성이 설유아랑 자려고 했다고 일렀다.

만약 설유아의 성격이 강직하지 않았다면 아마 결말은 더욱 비참했을 것이다.

하현은 처음에는 화가 정말 많이 났지만 냉정을 되찾았다.

그는 이미 이 일이 설유아를 겨냥해 준비된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었다.

심지어 이수연의 부상과 동문성이 포악하게 구는 것도 이 일을 구상한 사람의 계산속에 있었을것이다.

그 사람이 누구든 동문성 등 사람들의 행위는 반드시 징벌을 받아야 한다.

하현은 아직 입을 열지 않았는데 한 직원이 입을 연 자매를 노려보며 큰 소리로 말했다.

“더러운 광대야, 네가 감히 동 사장님과 천 감독님을 비난하는 거야!?”

“믿거나 말거나 내가 두 사람에게 말해서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할 거야!”

“죽지는 않더라도 피부를 벗겨버릴 거야!”

그 직원은 자매를 쳐다보면서 그녀는 죽고 사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설마 설유아의 교훈이 충분하지 않은 것인가?

그 자매는 놀라서 얼굴이 창백해졌고 자기도 모르게 무서워 하현 뒤로 숨었다.

“걱정하지 마.”

하현은 여자 아이 몇 명을 자기 뒤에 두고 지켜주었다.

“그들은 너를 괴롭힐 수 없어.”

“그리고 앞으로 대구 연예계 일은 내가 도맡아 할 거야!”

직원들은 냉소하며 말했다.

“어? 촌놈 주제에 나이도 많지 않은 것이 미친 소리를 하네?”

“연예계 일을 네가 다 도맡아 할 거라고?”

“네가 뭔데?”

그녀는 손에 든 아이폰으로 하현을 가리켰다.

“내가 한 마디 충고하겠는데 빨리 이 망할 년을 깨워서 비밀번호를 알려줘!”

하현은 살짝 눈살을 찌푸리더니 그녀의 손에 있는 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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