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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1화

한 쌍의 차가운 눈동자가 온 실내를 휩쓸었다!

한민학 군단장!

정말 한민학 군단장이란 말인가!!!

세상에!

강씨 가문의 사람들은 멍해 있었다!

그리고 그 시각 강 어르신과 강문복 등 사람들도 신속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공손하게 인사를 하며 “한 군단장님, 어떻게 여기까지 오셨습니까?”라고 말했다.

그 뒤를 이어 강씨 가문의 수많은 사람들도 함께 일어나 공손하게 인사를 하였다.

한민학은 차갑게 강태준과 강민학, 오관우 등 사람들을 노려보며 “들은데 의하면 어떤 사람이 박대사 행세를 하고 다닌다고 해지?”라고 말했다.

모든 사람들의 의아한 눈 속에서 한민학은 박영성과 눈을 마주쳤고 한민학은 공손하게 “박대사님, 죄송합니다, 그대의 전화를 받고 급하게 달려오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남은 일은 제가 알아서 처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박영성은 담담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이 광경은 강씨 가문의 사람들로 하여금 놀라게 했다!

“어머! 저분이 바로 진짜 박대사야?!”

“도대체 무슨 일이 발생한 거야? 오 도련님이 모시고 온 박대사는 가짜란 말이야?!”

“끝났어! 한민학 군단장이 직접 나섰다는 건 우리 강씨 가문이 끝났단 소리가 아니야?!”

많은 사람들의 걱정과 의론 속에 한민학은 차가운 눈빛으로 도망가려는 정리환을 보며 “저 사람을 잡아라!”라고 소리를 쳤다.

순간 경비원 한 명은 도명 가려는 정리환을 한방에 발로 차서 날려 보냈고 그는 바닥에 넘어졌다. 그리고 총구를 정리환의 머리에 갖다 댔고 정리환은 놀라서 무릎을 꿇으며 끊임없이 울부짖으며 "아, 나 죽이지 마, 나 죽이지 마.... 나도 그저 밥벌이를 하려고..... 인정합니다. 저는 박대사가 아닙니다. 저는 가짜입니다...... 한민학 군단장님 그리고 박대사님, 저를 놓아주세요. 저도 집에 아이들과 노인들 때문에 그저 살기 위해서....”

정리환이 용서를 빌자 룸 안의 강씨 가족들은 모두 놀랐다!

더할 나위 없이 놀랐다!

이 사람이 정말 가짜야!

어떻게 이럴 수 있지?

강준상의 표정은 썩어있었고 강문복은 놀라서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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