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3202 화

수혁은 성은의 말에 찬성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성은은 시간을 한 번 보았다.

“이 선생님, 저는 이만 자리로 일하러 가 볼게요.”

“네.”

수혁도 몸을 돌려 사원증을 찍고 실험실로 들어갔다.

성은은 자기 자리로 돌아간 후 핸드폰을 들고 소남에게 보고했다.

[대표님, 이수혁 선생님이 이미 염 교수님께 점심을 드렸습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성은은 티나에게 위층으로 올라오라는 호출을 받았다.

성은은 티나가 자신을 찾는 줄 알았는데, 문 대표가 자신을 찾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소남은 성은에게 ‘염 교수’를 잘 ‘감시’하라고 했
잠긴 챕터
앱에서 이 책을 계속 읽으세요.

관련 챕터

최신 챕터

DMCA.com Protection Status